수족관 소녀 (소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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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8-05-31
시리즈 수족관 소녀
출판사 소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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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어제까지는 평범한 공무원, 오늘부터 수족관 돌고래 담당?!
시청의 3년차 공무원, 시마 유카. 어느 날 갑자기 1년 동안 시청 관할 수족관 ‘아쿠아파크’의 돌고래 담당 아쿠아리스트가 되라는 명령을 받는다. 유카는 관련 경험이라고는 금붕어를 키워본 게 전부인 완전 초짜 아마추어. 뜬금없는 인사에 탐탁지 않아하는 것은 수족관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직속 선배는 무뚝뚝한데다 자신에게 화만 내는 것 같고, 온통 모르는 것투성이라 실수만 연발한다. 거기다 돌고래들은 어쩐지 자신을 놀림거리로만 여기는 것 같다. 수족관에서의 1년, 무사히 잘 지나갈 수 있을까?

‘진짜’ 수족관의 세계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흔히들 ‘수족관’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가 있다. 새파란 물속에서 그림처럼 노니는 형형색색의 물고기 떼, 귀엽게 뒤뚱거리는 펭귄과 영리하고 장난기 많은 돌고래. 사람들은 평소에는 결코 볼 수 없던 신기한 동물들을 구경하며 경탄한다. 와, 진짜 멋지다! 라는 감탄사를 연발하며.
그러나 실제로 그 아름다운 광경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이 들어가고 어떤 모순에 부딪치는지, 이른바 수족관의 이면에 대해서는 쉽사리 접하기 어렵다. 이 소설은 ‘진짜’ 수족관 현장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신입 아쿠아리스트 시마 유카의 눈을 통해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수족관의 꽃인 돌고래 쇼는 사실 어떤 것인지, 자연을 재현하기 위해 어떤 일을 하는지, 현장과 사람들이 느끼는 감상 사이에 어떤 괴리가 있는지, 기업으로서의 수족관은 어떤 모순이 있는지…….
이렇듯 결코 쉽지 않은 환경에서도 아쿠아리스트들은 최선을 다한다. ‘수족관’이란 무엇인지, 담당하고 있는 동물을 위해 얼마나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고민하는 그들의 모습은 열정 그 자체다. 그들과 함께 울고 웃다 보면 틀림없이 수족관에 가보고 싶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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