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앤드 로빈 배트맨 앤드 로빈 머스트 다이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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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17-08-25
레이블(브랜드) DC
시리즈 배트맨
출판사 시공사
그랜트 모리슨 Grant Morrison
그림 프랭크 콰이틀리 Frank Quitely, 필립 탄 Philip Tan
번역 이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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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앤드 로빈 배트맨 앤드 로빈 머스트 다이 (시공사)

 

배트맨 & 로빈: 배트맨 & 로빈 머스트 다이!

 

원제 _ BATMAN AND ROBIN: BATMAN AND ROBIN MUST DIE!

저자 _ 그랜트 모리슨(Gtant Morrison) 글, 프레이저 어빙(Frazer Irving), 데이비드 핀치(David Finch) 그림

번역 _ 이규원

분야 _ DC 코믹스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168쪽

가격 _ 14,000원

발행일 _ 2017년 8월 25일

ISBN _ 978-89-527-7873-4 / 978-89-527-7352-4(set)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브루스 웨인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악을 제거하기 위해 목숨을 던진 후, 새로운 다이내믹 듀오가 고담의 거리를 안전하게 지켰다.

그러나 오리지널 배트맨은 죽지 않았으니, 그건 그의 적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제 다크나이트의 가장 무시무시한 두 적수 조커와 블랙 글러브가 그림자 밖으로 모습을 드러내 전면전을 펼치고, 고담의 영혼은 위기로 내몰린다. 배트맨과 로빈은 그 전쟁 한가운데로 말려드는데….

최후의 전쟁을 막을 수 있는 것은 단 한 사람. 그러나 무덤에서 탈출한 브루스 웨인은 결국 더 치명적인 죽음의 함정에 떨어지고 마는 것인가? 단 한 명의 진정한 배트맨이 돌아온다면 과연 그의 후계자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아이즈너상 수상 작가이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그랜트 모리슨(『올스타 슈퍼맨』, 『배트맨 주식회사』)이 『배트맨 & 로빈 머스트 다이!』를 통해 어둠의 기사를 영원히 바꾼다! 인기 시리즈 『배트맨 & 로빈』 #13-16과 프레이저 어빙과 데이비드 핀치, 카메론 스튜어트, 크리스 번햄이 그린 『배트맨: 귀환』 스페셜 원샷, 모리슨, 어빙, 핀치, 그리고 커버 아티스트 프랭크 콰이틀리의 예비 스케치와 디자인들을 보여 주는 특별 스케치북 섹션을 실었다.

 

배트맨과 로빈의 세대교체

『배트맨 & 로빈』은 『파이널 크라이시스』에서 배트맨, 즉 브루스 웨인이 목숨을 잃자 나이트윙으로 활동하던 초대 로빈 '딕 그레이슨'이 배트맨이 되고, 브루스 웨인의 아들인 '데미안 웨인'이 로빈이 되어 범죄와 맞서는 콤비의 이야기를 그려 냈다.

당초 브루스 웨인이 아닌 인물이 배트맨으로 등장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의 반발을 샀으나, 작품이 공개된 후 로빈으로 많은 경험을 쌓아 배트맨 역에 있어 적임자라고 볼 수 있는 '딕 그레이슨'과 천방지축 10세 '데미안 웨인' 두 주인공이 좋은 짝을 이루어 남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초보 배트맨과, 허세로 똘똘 뭉친 꼬마 로빈. 이제 막 태어난 이 개성 강한 콤비는 여러모로 서툴지만 의를 행하려는 열망만큼은 원조 배트맨 못지않다. 각자의 역할에 적응해 나가는 두 주인공에 걸맞게 빌런 역시 색다른 사연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새로 시작하는 시리즈인 만큼 비교적 단순한 스토리와 호쾌한 액션이 인상적인 작품이며, 권말에 수록된 전설적 작가 그랜트 모리슨의 창작 과정을 담은 글 또한 특별한 볼거리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파이널 크라이시스』

『52 전4권』

『배트맨 전10권』

『배트맨 이터널 전3권』

『배트맨 앤드 선』

『배트맨 R.I.P.』

『배트맨: 리턴 오브 브루스 웨인』

『배트맨: 타임 앤드 배트맨』

 

작가소개

그랜트 모리슨(Grant Morrison)

그래픽 노블 최고의 작가 중 하나다. DC와 마블을 오가며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대표작을 추리기 어려울 만큼 수많은 걸작을 선보였다. DC에서 출간한 주요 작품으로 최고의 슈퍼맨 그래픽 노블로 칭송받는 『올스타 슈퍼맨』, 최고의 배트맨 그래픽 노블 중 하나인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저스티스 리그의 부활을 가져온 『JLA』 등을 비롯해 『52』, 『애니멀 맨』, 『배트맨 R.I.P.』, 『배트맨과 로빈』,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등이 있다. 또한 그가 쓴 마블의 『뉴 엑스맨』 역시 최고의 엑스맨 시리즈를 이야기할 때 항상 언급된다. 『올스타 슈퍼맨』으로 다수의 아이즈너상과 하비상, 그리고 영국의 이글상을 받았다.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도 아이즈너상 수상작이다. 코믹스 작품 활동 외에 반문화의 대표 주자이자 음악가, 그리고 수상 경력을 지닌 극작가이자 카오스 매직의 신봉자로 활동하고 있다.

 

프레이저 어빙(Frazer Irving)

영국의 만화가. 활자를 배우기 시작했을 때부터 만화책을 끼고 살았고, 열한 살 무렵부터 만화가를 꿈꾸었다. 영국 포츠머스 대학 졸업 후에 게임 일러스트레이션,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그림 스타일은 『스웜프 씽』의 원작자 버니 라이트슨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2000년부터 2005년까지는 “2000AD”, “저지 드레드 매거진”, “워해머” 등의 영국 만화 매거진에 작품을 실었다. 2001년 『네크로노츠』로 영국 내셔널 코믹스 어워드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미국 만화계에 진출하여 그린 첫 작품이 그랜트 모리슨의 『세븐 솔저스: 클라리온』이었다. 이후 DC, 마블, 다크호스 등을 오가며 왕성히 활동, 2017년에는 『배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언워시 토르』, 『올 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언캐니 인휴먼즈』 등을 그렸다.

 

데이비드 핀치(David Finch)

캐나다 태생의 만화가. 고교를 중퇴하고 문제아로 방황하던 그에게 만화란 어린애들이나 읽는 유치한 읽을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만화에 매혹되어 20살이 되자 비로소 만화가가 되겠다는 결심을 한다. 경력의 시작은 『사이버포스』, 『아프로디테 나인』 등 탑카우의 만화들이었고, 2003년부터 마블의 『얼티밋 엑스맨』을 시작으로 마블과 DC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DC 뉴 52에서는 『배트맨: 다크나이트』 시리즈를 도맡았으며, 2009년에는 마블의 『얼티메이텀』으로 조 슈스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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