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 2 권 (영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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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09-30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골든아워
출판사 영컴
홍비치라
그림 홍비치라
원작 한산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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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증외상센터 : 골든아워 (2권)

    | 목차

    14화 첫 회의5

    15화 제발25

    16화 심장 파열45

    17화 퇴원까지 책임진다67

    18화 실검 1위89

    19화 백령도로107

    20화 사선123

    21화 두개저 골절143

    22화 이송도 치료의 일환이야163

    23화 배 위에서183

    24화 신기207

    25화 살렸다고227

    26화 이게 백강혁이다249

    27화 난데없이269

    | 저자 소개

    원작: 한산이가

    네이버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연재

    네이버웹툰 연재

    글·그림: 홍비치라

    네이버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연재

    | 책 소개

    “과 해체되고 싶어요?”

    병원 경영진과 중증외상 팀, 갈등의 시작!

    중증외상센터 지원금으로 나온 100억 중 90억을 시스템 설비 예산으로 강탈당한 외상 팀! 게다가 적자를 낸 과라는 이유로 병원 경영진에게 해체 위협까지 받게 된다. 어이없는 상황에 분노할 새도 잠시, 백강혁은 응급 환자를 진료하기 위해 헬기를 타고 백령도로 향한다. 한국대학병원에 취재를 나온 기자 중 한 명은 백강혁을 쫓으며 이송부터 수술 장면까지 모두 생중계 하고 이 사건을 계기로 중증외상 팀은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외상외과의 구원자로 칭송받는 백강혁. 하지만 그를 탐탁지 않게 여기던 경영진은 외상 팀을 끌어내릴 계획을 세운다. 이윤이냐 진료냐. 경영진과 백강혁의 갈등이 시작된다.

    | 리뷰

    “왜 사람 살린 우리들이 죄인처럼 있어야 합니까?

    병원을 살려야 하는 경영진과 환자를 살려야 하는 의사의 대립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실제 의사가 쓴 웹소설로 화제가 됐던 작품이 홍비치라 작가의 손을 통해 메디컬 웹툰으로 재탄생했다.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홍비치라 작가는 생동감 넘치는 연출과 사실적인 묘사로 호평을 받고 있다. 1만 5000자인 원작 소설을 5000자로 압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각색과 생생한 작화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작가는 백강혁의 시선을 통해 우리나라 의료 시스템의 현실도 보여주고 있다. 전공 상관없이 폭탄 돌리기 식으로 응급실 당직을 서는 의사들,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학과가 있는 반면 낙후되었다는 말로도 모자랄 수준의 의료가 있는 불균형의 모습 등을 보여주며 시스템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무엇보다 생명이 최우선이 되어야 하는 곳에서 생명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작품을 통해 꼬집고 있다.

    단행본 2권은 웹툰 14화에서 27화까지의 에피소드가 수록되어 있다. ‘신의 손’이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능력을 가졌지만 한편으론 ‘미친 개’라고 불릴 정도로 불도저 같은 성격을 지닌 백강혁. 그 실력을 인정받았지만 독불장군 같은 성격과 외상 팀이 ‘적자’를 낸 과라는 이유로 경영진의 눈엣가시가 됐다. 병원의 이윤을 추구해야 하는 사람, 환자 진료가 우선인 사람. 이들의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는 가운데 작가가 이 작품에서 보여줄 그 해결책이 궁금하다.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중증외상 의료의 현실과 생명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의료진의 이야기를 담은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 백강혁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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