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녀의 두 번째 시간 1 권 (로맨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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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0-04-02
레이블(브랜드) 로맨티카
시리즈 성지혜
출판사 로맨티카
성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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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녀, 그리고 바람난 남편 때문에 모든 것을 잃었다.
그런데…… 나 지금 ‘그 악녀’로 빙의한 거야?!”
독자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은 에르샤의 통쾌한 복수가 시작된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 강한 흡인력, 숨이 죄일 만큼 강렬한 클라이맥스로 독자들의 성원을 받아온 성지혜 작가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 《공녀의 두 번째 시간》이 종이책으로 찾아왔다. 《공녀의 두 번째 시간》은 웹소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에서 많은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에르샤는 황궁의 장미 정원에서 남편인 아델노프 후작과 사교계의 꽃 로젤 라슈아의 불륜 현장을 목격한다. 그 자리에서 괴한에게 납치돼 갖은 고초를 겪은 에르샤는 아이를 유산하고, 설상가상으로 아델노프 후작의 이혼 통보를 받는다. 벼랑 끝에 몰린 에르샤는 결심한다. 모두 잃게 해 주겠노라고!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 술식을 가지고 있던 에르샤. 그 저주는 술사의 생명을 대가로 상대의 영혼과 육체를 분리하는 흑마법이었다. 에르샤는 망설임 없이 로젤을 저주하고 목숨을 잃는데…….
이게 무슨 일이지? 눈을 떠 보니 남편의 불륜 상대이자 철천지원수인 로젤 라슈아에게 빙의돼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악녀 로젤’의 삶.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로젤의 약혼자이자 제국의 황태자인 아르한이 그녀를 주시하기 시작한다!

“한 가지 약속해 주실 수 있나요?”
“저를 사랑하지 말아주세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역경을 헤쳐 나가는 에르샤의 이야기는 읽는 이로 하여금 응원과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상상력을 자극한다. ‘악녀 로젤’의 지위를 이용해 복수하는 에르샤의 거침없는 행보는 탄산음료처럼 시원한 청량감을 선사하며, 지고지순한 아르한의 순정은 바삭 달콤한 밀푀유처럼 사랑스럽고 특별한 독서 시간을 마련해 준다.

《공녀의 두 번째 시간》 1권은 여주인공 에르샤가 악녀에게 빙의되면서 본격적인 복수극의 서막을 연다. 총 2권으로 출간되는 본 작품은 새로이 재편집하여 가독성을 높였고, 에르샤와 아르한의 뒷이야기를 담은 외전까지 빠뜨리지 않고 수록했다. 또한 연재 당시의 일러스트 표지가 단행본 안에 들어가 감각적인 포인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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