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트뢰즈Chartreuse(다향 로맨스)
<정가>
10,000원
<사이즈>
128*188mm
<페이지>
480p
<ISBN>
979-11-6973-002-0 (03810) 샤르트뢰즈Chartreuse
<출간일>
2022/11/30(수)
<프로필>
焉哉乎也
천자문의 마지막 네 자.
적당히 속물이고, 적당히 계산적이고,
적당히 사랑스러운 현실적인 그녀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상상 속의 완벽한 그를 찾아 헤매는
조금은 비뚤어졌지만 점심은 뭘로 먹지라는 고민을
백만 년 동안 하는 황소자리.
나만 재밌는 글을 쓰는 게 낙인,
영혼만 자유롭고 마음만 젊은 여인네.
<출간작>
애인-그를 사랑하다
오만과 건어물
마장동 칼잽이와 불편한 진실
K&J
[공저] 달콤하지 않아도 괜찮아
오후를 견디는 법
배송 준비 중
4월이 내게 말했다
그때, 거기 당신이 있었다
<전자책>
Pride & prejudice [전 3권]
타나토스 [전 2권]
The drummer [전 2권]
각인하다 [전 2권]
Love of The loveless [전 2권]
한회기 [전 2권]
헬로 키티 [전 2권]
5472km/h [전 3권]
<소개 글>
열심히 살아왔을 뿐이다. 단지 그게 다였다.
그런데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
술에 취한 모습만 기억나는 아빠, 몇 번이고 사라졌다 나타난 엄마는 아빠의 죽음 뒤에 재혼을 해 버리고 달랑 동생과 둘이 남아 꾸역꾸역 살아왔는데.
뭐? 내 전 재산 전세금을 코인으로 날려 버려?
하루아침에 직장에서도 잘리고 길거리에 나앉은 영진은 마포대교 대신 선택한 새 직장으로 가야 했다.
이른바… 입주 가사 도우미.
먹여 주고 재워 주고 말벗이나 하면서 청소만 좀 하라는데 기꺼이 해야지.
외딴 산속, 넓디넓은 으리으리한 저택에 냉장고만 네 개나 있는 미스터리 노부부의 가사 도우미인 줄 알았더니….
“이 집의 주인은 우리 김 선생님이야!”
문마다 패킹이 되어 있고 완벽한 방음이 되는 이중창에 아침 열한 시 이후에는 청소기도 돌릴 수 없고, 심지어 에어컨도 없는 이 어마어마한 집의 단 한 가지 규칙은 무조건 소리 내지 마라!
혹시 이 집의 지하엔… 나처럼 일하러 왔다가 저 무시무시한 ‘김 선생님’한테 잡아먹힌 여자들의 시체가 든 관들이 널려 있는 거 아닐까?
<목차>
프롤로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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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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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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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 1
에필로그 2
작가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