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줄거리 -
‘일하지 않는 생활’을 위해 던전 경영을 이어가던 중, 촌장뿐만이 아니라 교조 같은 것까지 되어버린 나, 마스다 케이마. 역시 눈에 띄고 말았는지 치아의 영주가 직접 지명(의뢰)을 해왔다. 만나기만 하고 바로 거절하려고 했는데, 보수가 『신의 베개』와 관련된 정보라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의뢰를 맡게 되었는데 “음, 나의 딸 마이오도르와의 혼인을 인정하도록 하지”라니,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작품 소개-
사상 최대(?)의 위기에 맞서는, ‘일하지 않기’ 위한 마이웨이 던전 스토리 제7권! 이 녀석도 저 녀석도 나를 노리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