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주식회사 (시공사)

21,000 18,900 18,900

배송비 2,500
발간일 2019-07-26
시리즈 배트맨주식회사
출판사 시공사
그랜트 모리슨(Grant Morrison) 글
그림 야닉 파케트(Yanick Paquette), 크리스 번햄(Chris Burnham), 스콧 클라크(Scott Clark), 카메론 스튜어트(Cameron Stewar
번역 임태현
수량
총금액
장바구니 바로구매

원제 _ BATMAN: INCORPORATED

저자 _ 그랜트 모리슨(Grant Morrison) 글

야닉 파케트(Yanick Paquette), 크리스 번햄(Chris Burnham),

스콧 클라크(Scott Clark), 카메론 스튜어트(Cameron Stewart) 그림

번역 _ 임태현

분야 _ DC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260쪽

가격 _ 21,000원

발행일 _ 2019년 7월 25일

ISBN _ 978-89-527-9927-2 / 978-89-527-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배트맨 주식회사 덕분에,

배트맨이 어디 있는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배트맨은 어디나 있습니다.”

범죄와의 전쟁, 그 무대가 전 세계로 확장된다.

죽음보다 더한 운명에서 귀환해 다시금 고담의 박쥐로 분한 브루스 웨인. 이제 그 존재의 의의는 단지 배트맨의 숨겨진 얼굴에서 그치지 않는다. 그는 배트맨 주식회사의 얼굴이자 후원자로서, 사회를 좀먹는 병폐와 사악한 위험으로부터 세상을 지킨다는 대의 아래 모인 전 세계 수많은 영웅들을 이끌어야만 한다.

도쿄에서 파리까지, 아르헨티나에서 호주까지, 전쟁의 군화에 짓밟힌 아프리카 마을에서 빈곤으로 굶주린 미원주민 보호구역까지, 다크 나이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으니 이제 곧 악은 그 설 자리를 잃을 것이 분명하다.

과연 그럴까?

야닉 파케트(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와 크리스 번햄(배트맨 앤드 로빈), 스콧 클라크(브라이티스트 데이), 카메론 스튜어트(배트맨 앤드 로빈)가 그림을 맡아 그린 배트맨 주식회사는 슈퍼스타 작가 그랜트 모리슨이 탄생시킨 가장 장대한 배트맨 이야기이다. 『배트맨 주식회사』 #1-8과 원샷 특별판 『레비아탄의 습격!』이 수록된 이 책에는 작가 코멘트가 부록으로 포함돼 있다.

작가소개

그랜트 모리슨(Grant Morrison)

그래픽 노블 최고의 작가 중 하나다. DC와 마블을 오가며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대표작을 추리기 어려울 만큼 수많은 걸작을 선보였다. DC에서 출간한 주요 작품으로 최고의 슈퍼맨 그래픽 노블로 칭송받는 <올스타 슈퍼맨>, 최고의 배트맨 그래픽 노블 중 하나인 <배트맨: 아캄 어사일럼>, 저스티스 리그의 부활을 가져온 등을 비롯해 <52>, <애니멀 맨>, <배트맨 R.I.P.>, <배트맨과 로빈>,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 등이 있다. 또한 그가 쓴 마블의 <뉴 엑스맨> 역시 최고의 엑스맨 시리즈를 이야기할 때 항상 언급된다. <올스타 슈퍼맨>으로 다수의 아이즈너상과 하비상, 그리고 영국의 이글상을 받았다. <세븐 솔저스 오브 빅토리>도 아이즈너상 수상작이다. 코믹스 작품 활동 외에 반문화의 대표 주자이자 음악가, 그리고 수상 경력을 지닌 극작가이자 카오스 매직의 신봉자로 활동하고 있다.

야닉 파케트(Yanick Paquette)

야닉 파케트는 캐나다 출신의 펜슬러로 대표작으로는 <영 엑스맨>, <얼티밋 엑스맨>, <세븐 솔져스: 불렛티어>, <배트맨: 리턴 오브 브루스 웨인>, <배트맨 인코퍼레이티드> 등이 있다. 특히 스콧 스나이더와 함께 작업한 <스웜프 씽> 시리즈에서 멋진 작품을 선보여 2013년에는 캐나다의 조 슈스터상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크리스 번햄(Chris Burnham)

코네티컷에서 태어나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자란 번햄은 2002년 시카고로 사는 곳을 옮겨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2003년 <테일즈 오브 더 나이트 스토커>로 코믹스 화가로 데뷔한 그는 이후 DC 코믹스, 마블, 이미지 등의 출판사에서 디텍티브 코믹스, 배트맨, 엑스맨, 스타워즈, 네임리스 등 다양한 작품의 그림을 맡아 그렸으며, 조 케이시와 함께 한 <오피서 다운>은 2016년 영화로 개봉되기도 했다.

스콧 클라크(Scott Clark)

1990년대 초반 소규모 출판사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클라크는 이후 이미지 스튜디오 와일드스톰과 마블 코믹스의 주요 작품에 참여하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파톰, 아스펜 스플래시 등의 아스펜 코믹스 작품에서 그림을 그린 그는 이후 DC 코믹스로 자리를 옮겨 <브라이티스트 데이> 등의 굵직굵직한 코믹스에서 그림을 맡아 그렸다. 뉴52 그리프터와 저스티스 리그 오브 아메리카의 마샨 맨헌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던 클라크는 2013년 43세를 일기로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카메론 스튜어트(Cameron Stewart)

여섯 살 때부터 곧잘 그림을 그리던 카메론 스튜어트의 어린시절 우상은 <킬링 조크>의 작가로 널리 알려진 브라이언 볼랜드였다. 그의 스케치북은 볼랜드가 그린 <애니멀맨>과 <플래시> 만화 커버의 모작들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만화가가 되기 위해 포트폴리오를 들고 샌디에이고 코믹콘 현장을 기웃거리던 소년은 용기를 내어 그랜트 모리슨을 찾아가 자신의 그림을 봐 달라고 부탁했는데, 모리슨이 그의 그림을 극찬하며 편집자에게 소개했다. 열정과 적극성으로 프로 만화가의 길에 뛰어든 그는 이후 에드 브루베이커, 그랜트 모리슨, 마이크 미뇰라 등 뛰어난 작가들을 만나며 아이즈너상, 슈스터상, 이글상, 하비상 등 만화계 주요상들을 휩쓸었다.

상품후기

전체 상품후기수

0

총 평점

0 / 5

평점 비율

  • 1점 0
  • 2점 0
  • 3점 0
  • 4점 0
  • 5점 0

등록된 상품 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 문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