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이 걷힌 자리엔 1 권 (손봄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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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1-09-08
시리즈 어둠이걷힌자리엔
출판사 손봄북스
그림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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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웹툰 누적 조회 수 1억 뷰의 문제작 『묘진전』 젤리빈 작가 신작
동양 판타지 기담 인기 웹툰

1900년대 경성에서 벌어지는 기묘한 이야기
『어둠이 걷힌 자리엔』 단행본 1~2권 동시 출간!
1900년대 격동의 시기, 경성의 한곳에 자리한 ‘오월중개소’.
그곳엔 보통 사람은 보고 들을 수 없는 것들을 보고 듣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중개인 ‘최두겸’이 있다.
시끄러운 소리에 깊은 잠에서 깬 토지신, 밤마다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아내가 걱정되는 남편, 어느 작은 마을을 찾아온 기묘한 손님까지.
두겸의 특별한 능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연의 손님들이 그를 찾아온다.

“어떤 웃음, 어떤 달, 어떤 특징들….
그렇다. 어떤 것들은 단 한순간이면 충분하다.”

맑은 하늘에 비가 내리던 날, 오월중개소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 손님은 자신을 ‘토지신’이라 말하며 나무토막 하나를 두겸에게 보여 주는데, 거기에는 목덜미에 뼈 하나가 거꾸로 솟은 ‘오고오’라는 혼령이 깃들어 있었다. 토지신의 영역에서 소란을 피우다 결국 오월중개소까지 오게 된 고오는 두겸에게 그곳에 있게 된 사연을 들려준다.
경성제대 부검의인 우 선생은 아내가 밤마다 정원에서 들려오는 울음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두겸과 친분이 있는 우 선생은 자신이 집을 비우는 동안 두겸에게 정원 관리와 함께 울음소리의 정체를 알아봐 달라고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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