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원제 _ WEAPONS OF MUTANT DESTRUCTION

저자 _ 그렉 박(Greg Pak) 글

마흐무드 아스라르(Mahmud Asrar), 로버트 질(Robert Gill),

마크 보스텔(Marc Borstel) 그림

번역 _ 윤민호

분야 _ 마블 그래픽 노블

크기 _ 167×257mm

형태 _ 올컬러 / 페이퍼백

면수 _ 144쪽

가격 _ 12,000원

발행일 _ 2019년 7월 20일

ISBN _ 978-89-527-3600-0 / 978-89-527-7352-4(set) / 07840

문의 _ 02-2046-2800

작품소개

"굉장한 재미.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작품." - AiPT!

웨폰 X와 토탈리 어썸 헐크의 세계가 만났다면…

그 끝은 폭발적일 것이다!

울버린은 죽었지만, 메인 유니버스로 넘어온 늙은 버전 로건은 뮤턴트들과 팀을 이뤘다. 브루스 배너가 더 이상 헐크로 변하지 않게 되었을 때, 한국계 초천재 아마데우스 조는 그의 자리를 이어받았다.

울버린을 만들어 낸 웨폰 X 프로그램은 폐쇄되었다고 알려졌지만, 지금은 어두운 세력에 의해 은밀히 부활한 것으로 보인다. 프로그램의 새로운 책임자는 호모 슈피리어(뮤턴트)를 영원히 소멸시키려 한다. 그리고 아마데우스 조의 뒤도 쫓고 있다! 감마선에서 비롯된 특성을 구하기 위해 헐크는 올드 맨 로건, 세이버투스, 도미노, 워패스, 레이디 데스스트라이크와 팀을 이루어야 한다.

강함, 흉포함, 진부한 행운이라는 상상도 못 할 이 조합은 과연 헐크와 울버린의 강점을 모두 가진 치명적 아다만티움 사이보그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웨폰 X에서 감마선과 아다만티움으로 만들어 낸 과학 실험체 H 팀을 어떻게 저지할 것인가?! 이 화끈한 단행본에서 확인하라!

「웨폰스 오브 뮤턴트 디스트럭션: 알파」 #1, 「웨폰 X(2017)」 #5-6, 「토탈리 어썸 헐크(2015)」 #20-22 수록.

올뉴 올디퍼런트 마블(All-New All-Different Marvel)!

얼마 전, 조나단 힉맨의 「어벤저스」와 「타임 런즈 아웃」에서 평행 우주의 지구들이 부딪쳐 종말을 맞는 중첩 현상이 발생하고, 여러 우주의 잔해를 모아 만든 세상에서 닥터 둠의 「시크릿 워즈」가 벌어졌다. 마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위기를 넘긴 후 세상이 재건되자 각 타이틀은 연재 번호를 1부터 다시 세며 ‘완전히 새롭고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출발했는데, 기존의 이야기에서 이어지지만 배경 지식 없이도 누구나 감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입문 지점이 된 것이다.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엑스맨: 신은 사랑하고 인간은 살해한다』

『헐크: 그레이』

『헐크: 플래닛 헐크』

『헐크: 월드 워 헐크』

『울버린: 올드 맨 로건』

『시빌 워 Ⅱ: 후유증』

작가소개

그렉 박(Greg Pak)

수상 경력의 영화감독이자 시나리오작가 그렉 박은 만화 작가로서도 그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텍사스 달라스에서 자란 박은 예일대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옥스퍼드 대학에서 로즈장학생으로 역사학을 공부하면서 당시 학생 영화제작 모임에서 자신의 소명을 발견, 옥스퍼드 졸업 후 뉴욕대학원 영화과정에서 영화제작을 공부했다. 「아이언 맨: 하우스 오브 엠」, 「마블 1602: 뉴 월드」, 「마블 네메시스: 더 임퍼펙트」, 「엑스맨: 피닉스 워송」으로 계속되었으며, 「왓 이프?」의 서브마리너 이야기를 쓴 것은 물론 「어메이징 판타지」에서 마스터 마인드 익셀로의 이야기도 창조해냈다. 「인크레더블 헐크」 작업을 통해 그는 대중적 인기뿐만 아니라 비평가들로부터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마흐무드 아스라르(Mahmud Asrar)

터키 출신 만화가 마흐무드 아스라르는 스토리작가 제이 파에버와 함께 만든 작품을 독립 매거진 「디지털 웨빙 프레즌츠」에 올리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다이나모 5」 25이슈 작업 후, 마블에서 「워 머신」, 「노바」, 「썬더볼츠」, 「어벤저스: 이니셔티브」 외 여러 작품을 그렸고, 「울버린과 엑스맨」, 「올뉴 엑스맨」 시리즈를 통해 뮤턴트들과 유대를 맺었는데, 「올뉴 올디퍼런트 어벤저스」는 그가 ‘지구 최강의 히어로들’과 인연을 시작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