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정조 역전 세계의 동정 변경 영주 기사> 3

＜貞操逆転世界の童貞辺境領主騎士＞ 3

미치조 지음 | 메론22 일러스트 | 현노을 옮김 | 10,000원 | 128*188mm | 336 페이지

(도서 내 래핑) 1판1쇄 초판 한정 책갈피 == 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ISBN 979-11-384-1089-2

[줄거리]

현대 일본과는 남녀의 정조 관념이 정반대인 이세계로 전생해서 그 세계에서는 드문 남기사로 자란 변경 영주 파우스트. 이웃나라 빌렌도르프와 화평 교섭이라는 막중한 역할을 완수한 그를 위해 리젠로테 여왕은 그 공적에 적합한 ‘신부’를 정한다.

한편 파우스트는 빌렌도르프에서 ‘유목기마민족 국가’의 정보를 듣고, 전생의 지식으로 ‘몽골 제국’을 알기 때문에 위기를 느낀다. 하지만 아무리 설명해도 가상 몽골의 비상식적인 위협은 아무도 이해해주지 않았고, 파우스트는 왕국을 움직이기 위해 어떤 ‘금기’를 저지르기로 각오하는데……?!

정조가 역전된 세계에서 ‘명예’를 관철하는 남기사의 영웅전기, 충격의 제3막!!

[저자 소개]

미치조

여러분께서 읽어주시고 메론22 선생님의 일러스트 덕분에 무사히 3권까지 이어졌습니다. 덕분에 발리 님이 대단히 귀여운 만화판도 시작되었으니까 원작도 만화판도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메론22

3권에서는 강대한 적대세력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세계관의 전모가 얼핏 보이는 중요한 이야기.

그리고 히로인 경쟁의 행방도……?

현노을 옮김

[목차]

프롤로그 마리안느의 게슈

제46화 안할트의 영웅

제47화 약소 영주의 한계

제48화 정식 보고를 위한 사전 준비

제49화 단 하나뿐인 어리석은 방식

제50화 쾰른파라는 종교

제51화 탄환은 한 발밖에 없다

제52화 군권은 아무도 놓지 않는다

제53화 회상

제54화 안할트 왕가의 회담

제55화 나의 드루이드는 그리스도입니다

제56화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기록하라

제57화 폭풍의 시작

제58화 광기와 냉정 사이에서

제59화 탄환 장전

제60화 탄환은 발사되었다

제61화 게슈

제62화 자긍심

제63화 약혼 성립

제64화 그대, 사랑하는 남자의 말을 의심하지 말지어다

제65화 토크토아 카안의 서방 정벌 준비

외전 희곡과 카타리나 님

외전 호의와 경의

외전 자유의 속박 IF 굿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