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소개 | 목차 |
가짜 성녀인 나=엘리제는 갑자기 국왕에 의해 성에 유폐당했다……. 그래서 하루 세 끼가 꼬박꼬박 나오는 한가한 백수 생활을 만끽했는데, 베르네르와 유쾌한 동료들이 구출하러 왔다……? 야, 지금 장난해? 분위기 파악하라고! 한편, 최강 성녀(가짜)가 유폐되면서 수비가 엉성해진 탓에, 마물 대군이 왕도로 쳐들어오는 사태가 발생하는데?! 뭐, 그렇다면 후다닥 무쌍 찍고 정리해 주실까! 그동안 원래 세계에서 『영원의 산화』 게임을 만든 제작자와 만나거나, 예언자로 불리는 말하는 거북이를 보거나 하면서, 나는 게임의 수수께끼 해결과 해피 엔딩 실현에 한 발짝 다가간다……!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 성녀가 부조리한 게임 세계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시리즈 제2탄! | 제21화 지난 이야기, 다음 이야기 제22화 댄스 파티 제23화 자신과의 대화 제24화 관측 불가 제25화 움직이기 시작한 왕족들 제26화 사로잡힌 (가짜) 성녀 제27화 면죄부 제28화 기사들의 방황 제29화 상반되는 사상 제30화 『다음』 제31화 반격 개시 제32화 용서 제33화 천천히 서둘러라 제34화 8분의 싸움 제35화 왕도 방위전 제36화 자기희생 제37화 화면 너머 제38화 후도 니토 제39화 제작자와의 대화 제40화 단서를 찾아서 제41화 예언자를 찾아서 제42화 예언자 제43화 뜻밖의 협력자 제44화 성녀 탄생제 제45화 돌입 전 준비 제46화 요구받는 각오 [서적판 보너스] 세대 차이 / 무대 뒤의 싸움 |
시리즈 소개 | |
내 최애캐를 살려서 해피 엔딩을 보는 방법은── 내가 최악의 악역이 되는 겁니다?! RPG와 연애 요소가 있는 미소녀 게임, 「영원의 산화」. ‘영원히 지는 꽃’이란 제목처럼, 이 게임은 까닥하면 공략 대상인 여자 캐릭터들이 죽는 것으로 유명한 게임. 더군다나 메인 히로인이자 ‘진짜 성녀’인 ‘에테르나’는 어느 루트를 타도 무조건 죽는다는 극악 사양! 하지만 이 히로인이 최애인 나는 이 엔딩에 만족할 수 없고, 비극의 원흉이 되는 악역을 욕하면서 잠이 들었는데…… 일어나 보니 이게 웬걸! 내가 사상 최악의 악역, 올해의 쓰레기 상 후보인 ‘가짜 성녀’ 엘리제가 되어 있었다! ‘아, 이거 꿈이네.’……라고 생각하면서도, 엘리제가 된 나는 비극의 원흉으로서 최애캐의 해피 엔딩을 보기 위해 움직이는데……. 가짜×최악=역대 최고&최강의 성녀?! 착각과 해프닝 속에서, 가짜 성녀로서 해피 엔딩을 맞이하라! |
초판 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