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제자를 자칭하는 현자> 18
<賢者の弟子を名乗る賢者> 18
류센 히로츠구 지음 | 후지초코 일러스트 | 정대식 옮김 | 10,000원 | 128*188mm | 368페이지 | 초판한정 책갈피 == 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ISBN 979-11-384-2179-9 04830
[줄거리]
(……이렇게 된 이상, 중증 M 신입이라고 둘러댈까…….)
범죄조직 ‘이라 무에르테’를 괴멸시키기 위한 실마리를 찾았다. 본거지와 이어져 있을 것으로 추측되는 간부, 유그스트의 꼬리를 잡은 것이다. 곧바로 붙잡기 위해 미라는 녀석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도시 ‘미디트리아’로 향했다. 유그스트는 그곳의 환락가를 본거지로 삼고 있다고 한다. 처음으로 어른의 거리에 발을 디디게 되자 미라는 잔뜩 마음이 들떴지만, 그런 마음을 억누르고 간부에게 접근할 수단을 모색한다. 그 결과 미라는 창부로 변장하여 그가 밤놀이를 한다는 호텔방에 잠입하는데…….
[저자 소개]
류센 히로츠구 지음
시대를 주름잡고 있는 중2병 환자입니다.
요정 의사선생님께 이미 말기라 완치될 가망이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비관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음 세상까지라도 좋으니 부디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후지 초코 일러스트
치바현 출신, 도쿄에 살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책의 삽화와 카드 게임의 그림을 중심으로 이것저것 그리고 있습니다.
초콜릿이 주식입니다.
정대식 옮김
모 만화의 도시 주민. AB형에 천칭자리이지만
‘나의 마음속 저울은 왜 언제나 이리저리 크게 기우는가’를
심각하게 고민하는, 방황하는 생계형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