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재판 5권
책 소개
“추악한 진실이 나를 좀먹어 간다.”
밝혀지는 ‘그날’의 비밀과, 고립되는 가을.
그리고 유현을 감시하는 장하나의 손길이 다가온다…!
은설이 죽을 당시 유현과 가을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가을은 친구들의 질타를 받는다. 효민도 자신을 속인 가을에게 배신감을 느낀다. 혼란과 절망에 빠진 가을. 그때 유현을 후원하던 장하나가 동생인 가연까지 해친다.
가연의 사고로 가을은 하나의 정체를 알게 되고, 가연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유현 역시 하나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을의 곁에 머물게 된다. 그러나 마침내 가을의 눈앞에까지 나타난 하나는, 섬뜩한 경고의 말을 남기는데….
<와해된 시선> 루즌아 X <도박사의 유산> 보로콤의 콜라보!
초판 한정 ‘포토카드’ 굿즈까지 수록!
작가 소개
글 [루즌아]
2015년 레진코믹스 <와해된 시선>으로 데뷔,
이후 <고자여자>, <복종하는 방법>, <블러드 드래곤 블레이드>, <은하수를 건너!>, <동거의 묘미>, <소녀재판> 등 다수의 작품 연재
그림 [보로콤]
2018년 레진코믹스 <도박사의 유산>으로 데뷔,
이후 <킬링 미 텐더>, <소녀재판> 등 다수의 작품 연재
출판사 리뷰
네이버 일요웹툰, 부동의 인기작
2019 지상최대공모전 대상 수상작
루즌아‧보로콤 작가의 <소녀재판>은 매주 일요일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인기 학원 만화이다. 5권에서는 드디어 가을과 유현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극의 터닝포인트가 된다. 그러나 장하나라는 새로운 적대자가 전면에 등장하며 극의 긴장감은 여전히 무너지지 않는다. 또한 인물 간의 관계성도 한층 발전한다. 반목하던 가을과 유현이 공동의 적을 위해 힘을 합치고, 한 집에서 동거하며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그렇게 뻔하지 않은 스토리가 계속해서 펼쳐진다.
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