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2 권 (디앤씨미디어)
“상급 마법을 습득해야 비로소 어엿한 홍마족. 폭렬마법은 엉터리 마법.”
─그런 홍마족의 교훈에 등을 돌리며 폭렬마법을 습득한
『홍마족 제일의 천재 마법사』메구밍.
다른 마을에 갈 자금을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아보던 메구밍은 연거푸 『퇴짜』를 맞았다!
그런 메구밍에게, 그녀의 자칭 라이벌인 우등생 융융이 손을 내밀어주는데─.
“천재라 불렸던 내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나 하게 되다니…….”
메구밍&융융 팬이라면 꼭 봐야할 제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