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서점 + 고양이 일기 세트 (해피북스투유)

23,600 21,240 21,240

배송비 2,500
발간일 2021-03-18
발간일 2020-01-06
레이블(브랜드) 해피북스투유
레이블(브랜드) 안드로메디안
시리즈 고양이서점
시리즈 자기계발
출판사 해피북스투유
출판사 로크미디어
사쿠마 가오루
켈리 맥고니걸
번역 현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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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서점+고양이 일기 세트 : 온라인 전용 세트(묶음)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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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고양이 서점

고양이 일기 세트

2권

고양이 서점

240p

₩23,600

 

9791188200726

고양이 일기

144p

 

9791164792726

 

 

지은이 사쿠마 가오루 | 옮긴이 현승희

판형 148×210 | 장정 무선, 우철 | 페이지 144쪽 | 가격 11,800원(각 권)

초판 발행일 2021년 2월 19일 | 분야 만화 에세이

ISBN 979-11-6479-272-6(07830) | 979-11-88200-72-6(07830)

■ 책 소개

[고양이 서점]

나이가 드니 몸도 기억력도 가물가물

이제 그만 서점 문을 닫아야 하나.....

만화 속 두 주인공 고양이 쿠로키치와 시로키치 캐릭터가 일본 LINE에서 이모티콘으로 서비스될 정도로 고양이 집사들 사이에서 폭발적 인기 몰이 중인 《고양이 서점》이 드디어 한국에서 출간됐다.

오랜 세월 동안 마을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감동을 전해준 ‘아오키 서점’. 하지만 서점 주인의 나이만큼이나 늙어버린 이 서점은 인근 대형 서점에 밀려 점차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이제 그만 서점 문을 닫아야 하나…… 생각하던 찰라, 할아버지가 키우던 두 고양이 쿠로키치와 시로키치가 앞치마를 동여매고, 두 발로 벌떡 일어섰다.

“둘이서 서점을 살려보겠다고!?”

[고양이 일기]

시로마루, 쿠로마루, 챠마루 그리고 이젠 무지개다리를 건넌 쿠마키치도…

고마워… 모두 우리 집에 와주어서 고마워!

서점에서 일을 하며 이미 두 마리의 고양이를 모시고 사는 집사부부. 이 부부의 곁에 차례로 세 마리 아기냥이 찾아온다. 오갈 데 없이 버려질 위기의 고양이들을 덜컥 입양했지만, 처음 의욕과는 달리 일과 육묘 사이에서 집사부부는 점점 한계에 다다르고, 설상가상 남편은 더 이상 고양이와 함께 지낼 수 없다 선언하는데……

다섯 마리의 고양이와 집사부부가 행복한 공존을 위해 내린 결단은……?!

■ 출판서 서평

[고양이 서점]

역시 서점을 접을까……

그렇게 되면 간식도 싸구려로 바꿀 수밖에 없겠구나

서점을 접게 되면 간식은 싸구려로 바꿔야 할 테고, 심지어 시골에 사는 동생(두 고양이에게 할아버지의 동생은 악몽 같은 기억으로 남아 있다)에게 고양이들을 맡길 수도 있다는 할배집사의 혼잣말에 위기감을 느낀 쿠로키치와 시로키치는 본인들이 직접 서점을 살려보겠다고 나선다.

이때부터 건망증 심한 할아버지와 고급 간식을 사수하고야 말겠다는 일념의 두 고양이 쿠로, 시로의 동상이몽 서점 살리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잊혀져가는 공간에서 마을의 명물로 태세 전환

말은 못 하지만, 서점 고양이 3년이면 추천도서는 기본

본격적인 동상이몽 서점 부활 프로젝트는 쿠로와 시로의 눈부신 활약 덕분에 순항에 순항을 거듭한다. 서점 홍보 전단 돌리기에서는 노래방 전단 알바와 대결에서 승리, 서점에 찾아온 고객에게 차 서비스와 우산 맡아주기, 무슨 책을 살까 고민하는 고객에게 쿠로와 시로의 강력 추천도서 권하기, 서점에 서서 책 한 권을 다 읽고 가려는 고객에게 책 팔기, 아이와 함께 온 엄마가 책을 고르는 동안 아이 돌봐주기, 책 본문을 촬영하려는 고객 온몸으로 막기 등은 물론, 배달과 행사 준비까지 완벽하게 모든 일을 처리한다. 또한, 서점이 쉬는 날 할아버지와 함께 공원으로 산책을 가고, 마을 행사에 마스코트로 선발돼 홍보 도우미 역할까지 해내는 쿠로와 시로는 이제 할아버지와 이 마을 주민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존재가 된다.

[고양이 일기]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새로운 식구의 등장부터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마지막 순간까지…

서점에서 일을 하며 두 마리의 고양이, 시로마루와 쿠로마루를 키우는 사쿠마 집사부부가 우연한 기회로 오갈 데 없는 아기냥 챠마루를 입양하면서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한 마리를 키우면 두 마리를 키우고 싶고, 또다시 세 번째 고양이를 입양하면 몇 배가 더 행복해질까를 상상하며 설렘 가득한 나날을 보내게 되는, 예외 없이 그 법칙이 적용된 사쿠마네 집이 그 배경이다.

고양이 집사라면 누구나 공감할 암벽 타기, 휴지 하키, 밤중의 우다다, 화장실 전쟁 등의 리얼한 에피소드가 책 전체에 가득 담겨 있다. 또한 새로운 고양이가 등장하면서 기존에 살던 고양이들과의 텃세전쟁, 누가 더 집사의 사랑을 독차지하는가 영토전쟁 그리고 절대 맞이하고 싶지 않은 순간인 무지개다리까지 고양이들만의 세계가 아닌, 인간과 공존하며 살아가는 반려동물의 존재를 한 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이야기다.

■ 저자 소개

사쿠마 가오루(佐久間 薫)

일본 도쿄에 거주. 서점에서 일하며 만화를 그린다. 현재 함께 사는 고양이는 시로마루, 챠마루 두 마리다.

현재 WEB액션에서 서점만화 《커버는 필요 없으세요?》를 연재 중. 출판한 책으로는 《고양이 서점》과 《고양이 일기》, 《그 근처의 아저씨 이야기》가 있다.

LINE에서 《고양이 서점》과 《고양이 일기》 이모티콘 판매 중이다.

현승희

그림쟁이 번역가. 일본 도쿄에서 만화를 전공했다.

중학교 1학년 때 만화책을 원서로 읽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일본어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원문이 지닌 뉘앙스와 분위기까지 우리말로 옮겨 표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고양이 서점≫, ≪고양이 일기≫,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코믹스 ≪보기왕이 온다≫, ≪고양이님의 마음을 사로잡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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