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 영애’라면 정략결혼은 당연한 의무 아니더냐.” | |
작품 소개 | 목차 |
아버지 가젤로부터 검을 버리고 재상가 아르메리아 공작가의 자제와 맞선을 보라고 명령받은 메를리스. 그녀는 생각한다. 지금 내가 검 한 자루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다. 그렇다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내 모든 것을 걸 수 있는 일은 과연 무엇일까. 어떤 결의를 품고 맞선자리에 나간 메를리스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어느 뜻밖의 인물인데……?! 검술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소녀가 사교계라는 정치적인 전장에서 시련에 도전한다― ‘공작부인 편’ 제2탄!! | 목차 막간 공작 부인, 평화를 생각하다 005 제5장 공작 부인, 꿈이 깨지다 015 제6장 공작 부인, 장래를 응시하다 051 제7장 공작 부인, 장래를 응시하다 051 제8장 공작 부인, 사교계 데뷔 199 제9장 공작 부인, 학원에 다니다 231 후기 285 |
출판사 제공 책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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