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형태를 아직 알지 못한다>
히라이즈미 하루나 지음 | 나츠민 옮김 | 13800원 | 148*210mm | 페이지 144p
ISBN 9791138412001 (03830)
[작품 소개 및 줄거리]
대인기 일러스트레이터 히라이즈미 하루나
대망의 첫 작품집!
사랑하는, 오직 하나뿐인 당신에게
사랑의 말 대신 이 이야기를 드립니다.
“답 같은 건 없지만, 당신과 함께이기에
알고 싶다고 생각했어.”
섬세한 일러스트와 매혹적인 문장이 자아내는 다양한 러브스토리.
약간의 쓸쓸함과 달콤함이 전부 담긴 연애작품집!
[저자 소개]
히라이즈미 하루나
일러스트레이터. 2017년부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SNS상에서 활동을 시작. 2018년경부터 사랑이나 성을 주제로 한 남녀의 일러스트를 Instagram에 투고하여 화제가 됨. 아름답고 섬세한 터치의 일러스트와 거기에 딱 어울리는 정감 넘치는 문장이 인기를 불러모아, 현재 SNS 총 팔로워 수는 54만 명을 넘었다(2020년 2월 18일 기준).
[목차]
Prologue ………………………… 004
CHAPTER 1 그리고 사랑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 005
CHAPTER 2 수많은 벽을 넘어서 ………………………… 015
CHAPTER 3 온화하고 다정한 사랑에 에워싸여 ………………………… 015
CHAPTER 4 다만 사랑받고 싶을 뿐인데 ………………………… 043
Sweet time for lovers ………………………… 055
CHAPTER 5 쾌락이라는 달콤한 꿀 ………………………… 061
CHAPTER 6 이별, 그리고 그 다음으로 ………………………… 079
SHORT STORY 사랑의 형태를 아직 알지 못한다 ………………………… 097
Epilogue ………………………… 142
[현지 반응]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애절함이 넘쳐납니다. 인스타그램으로 팔로우 중인 히라이즈미 하루나씨의 첫 작품집입니다. 질감이 있는 깊은 색조의 그림에 단편 소설과 같은 문장이 더해져 점점 망상이 부풀어 올라요. 저도 모르는 사이에 감정 이입해버렸네요.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볼륨감이 있어서 전부 읽고 나면 몇 개의 로맨스 영화를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인스타그램에서 보는 것도 충분히 즐겁습니다만, 책을 손에 들고 페이지를 넘길수록 히라이즈미 하루나 월드에 깊게 들어가는 것 같아서 두근거립니다.
-아름다운 작품집이에요. 프롤로그에서 에필로그까지 하루나씨의 말과 일러스트 전부를 좋아합니다.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애틋한 문장에 울 뻔했어요. 하루나 씨의 아름다운 작품집, 다양한 연령층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