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소보랩) (조은세상)

14,000 12,600 12,600

배송비 2,500
발간일 2021-07-09
발간일 2022-11-17
발간일 2018-03-26
발간일 2018-03-26
발간일 2021-10-05
발간일 2023-02-21
레이블(브랜드) 소보LAB
레이블(브랜드) 소보LAB
레이블(브랜드) 소보LAB
시리즈 습관
시리즈 독점 마이 히어로
시리즈 독점 마이 히어로
시리즈 만성질병 노화 혈관
시리즈 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
시리즈 스트레칭 시바 마사히토
출판사 조은세상
출판사 조은세상
출판사 조은세상
데일 카네기
요시이 마사시
그림 후지야 신지 감수
번역 서희경
번역 서희경
수량
총금액
장바구니 바로구매

감 수 : 후지야 신지

옮긴이 : 서희경

출판사 : 소보랩

쪽 수 : 192

판 형 : 148 X 210mm(국판 변형) / 책등 13mm / 무게 약 396g

가 격 : 14,000

ISBN : 979-11-391-1397-6 (14320)

979-11-391-0292-5 (세트)

 

원하는 바를 이루는 지혜로운 관계의 기술!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사람을 움직이는 비결은 단 하나 뿐이다.

스스로 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데일 카네기-

 

 

카네기의 가르침으로 당신의 삶을 바꾸지 않겠습니까?

 

인생이라는 영화를 만들고 있는 감독이 있다고 가정해 보자. 전문 지식과 경험이 아무리 많아도 우수한 스텝, 뛰어난 배우, 탁월한 투자자를 모으고 연출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훌륭한 영화를 완성하기 어렵다. 분야를 막론하고 부와 명성을 거머쥔 사람들은 한결같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뤄줄 수 있는 우수한 협력자들을 주변에 모으는 것에 집중했다. 카네기에 따르면 경제적 성공의 15%는 전문 지식에서 비롯되지만, 나머지 85%는 생각을 표현하고 리더십을 발휘하며 사람들의 열망을 끌어내는 기술에서 나온다고 한다.

경력이 쌓이고 지위가 올라갈수록 아랫사람에게 업무를 분배하고 동료나 상사에게 부탁할 상황이 늘어난다. 한 명 한 명의 퍼포먼스가 모여야 최대한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구조로 책임이 확장되기 때문에 나 혼자만의 역량으로는 최고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만약, 주변 사람들의 협조를 얻지 못하고 서로 각을 세우거나 발목을 잡히는 상황이 많아지면 성과는커녕 버티기조차 힘들 수밖에 없다.

이는 직장뿐만 아니라 가정, 학교, 지역공동체, 사적 모임 등 나와 세상을 잇는 모든 관계에서도 발생한다.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고설킨 세상에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주변에 협력자를 모아야 한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협력자가 많아질수록 성공의 크기도 커지는 법이다.

 

뒷배가 든든한 사람은 뒷심이 좋다. 뒤에서 보살펴 주는 사람이 많으니,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견디며 끌고 나가는 기세가 좋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뒷배를 늘리고 싶다면 먼저 나의 사고방식, 관점, 태도를 바꾸어 보자. 자기 안에 매몰되면 자기중심적으로 사고하게 되고, 타인의 욕구를 보지 못한 채 일방적인 요구를 전달하게 된다. 그럼 사람들의 호감을 얻기 어렵다.

타인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주변에 사람들이 모인다. 그들의 매력은 외모나 학벌, 재력이 아니다. 그들은 늘 상대방의 관점으로 관찰하고 자신이 상대방을 위해 무엇을 해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 어디에서든 환영받는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에서 상대방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로 발상을 전환하고, 상대방의 욕구를 충족할 방법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자신감 있게 전달하면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움직여 준다. 그렇게 신뢰할 수 있는 동료를 모으고 서로의 장점을 찾아 확실히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가면, 지금껏 보이지 않던 넓은 세상이 보인다. 그렇게 시야가 확장되면 더 많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그 기회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협력자들과 함께 궁리하고 모색하는 과정에서 충만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되고 자연스럽게 부와 명성이 따를 것이다.

 

인간관계론은 초판이 발행된 1937년부터 오늘날까지 자기 계발 필독서로 명실상부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대를 넘어 전 세계인들에게 데일 카네기의 이론과 실천법이 통용되는 이유는 그가 결코 변할 수 없는 인간 본성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네기는 사람을 움직이고 싶다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말한다. 관심과 인정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이며, 자신에게 관심을 주는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것이 인간의 보편적 심리이다. 내가 아무리 관심을 주고 노력해도 돌아오지 않더라는 사람들에게 카네기가 건네는 말이 있다. “인생은 부메랑이다. 내가 한 일은 돌고 돌아 결국 나에게 돌아온다.”

일대일의 영향력에 집착하지 말고 시야를 넓히자. 상대방이 나를 이유 없이 싫어하고 부당한 대우를 하는 상황도 시야를 키우면,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하고 있는지 주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상대방의 공격에 휘말리지 않고 의연한 태도로 이해하면 나는 인망이라는 큰 이득을 얻게 되고, 상대방은 공허한 승리만 가져갈 뿐이다. 결국 나에게 모이는 협력자들은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사람들이다. 더 나아가 카네기는 나를 공격한 상대편까지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도 가르쳐 준다.

모든 것을 일대일, 나만의 문제로 보면 세상살이가 부당하고 힘들게 느껴진다. 나의 태도가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넓은 관점에서 생각하면 완고함, 자만심, 열등감, 냉담함, 억울함, 무관심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서서히 걷히고 진심으로 사람을 대할 수 있는 용기, 이타심, 배려심, 상냥함, 자신감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공기처럼 주변에 깃들게 된다. 그 신선한 공기가 기세를 키우면 결국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극적으로 바뀌는 인생 혁명이 일어날 것이다.

 

[책 속에서]

인간이 행복해지기 위해 중요한 요소는 어떻게 생각하는가?’무엇을 생각하는가?’이다. 사회적 지위나 재력은 인간의 행복과는 그다지 관련이 없다. 자신의 사고방식에 따라 행복을 영위할 수도 있고 불행에 빠질 수도 있다는 의미이다. 항상 주변에서 감사한 대상을 찾고 고마움을 느끼면, 하루하루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

(p.8)

 

상대방으로부터 반감을 사는 언행으로 관계를 파괴하면서 상대방의 협력을 얻어낼 수 있을까? 그럴 리 없다. 카네기는 꿀을 얻고 싶다면 벌집을 걷어차지 말라.”고 말한다. 벌집을 걷어차면 벌들부터 반격당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꿀벌의 협력을 얻고 싶다면 좀 더 부드러운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p.20)

 

성공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나의 관점이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상황을 보는 것이다.” 이는 카네기가 주목한 기업가 헨리 포드의 격언이다. 하지만, 대다수는 이를 알면서도 실천하지 않는다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역으로 해석하면,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이 많은 세상에서는 이타심을 갖는 것만으로도 경쟁 우위가 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p.22)

 

카네기는 칭찬에 매우 능숙했던 두 사람을 주목했다. 한 사람은 존 록펠러로 가난한 출생 환경을 극복하고 성공한 사업가이자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는 결코 다른 사람에게 아첨하지 않고, 진심으로 칭찬하는 사람이었다. 공동경영자가 자금의 40%의 손실을 냈을 때도 그를 비난하지 않았고, 오히려 60%를 회수했다는 것을 칭찬했다.

(p.40)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다(Acts speak louder than words)’라는 영어 속담이 있다. 예를 들어, ‘나는 당신이 좋습니다. 당신을 만나서 기쁩니다라는 생각을 전하는 최적의 행위는 미소이다. 사업가 찰스 슈와브는 나의 미소는 백만 달러의 가치가 있다.”고 단언했다. 슈와브의 가장 큰 성공 비결은 언제나 환한 미소를 잃지 않는 것이었다.

(p.64)

 

칭찬에는 큰 힘이 있다. 영원의 도읍의 저자로 유명한 영국 작가 홀 케인은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했다. 그런 케인이 시인 로세티를 찬미하는 칭찬의 편지를 보내면서 그의 인생은 전환점을 맞이한다. 케인의 칭찬에 감동한 로세티가 케인을 비서로 고용한 것이다. 케인은 그렇게 당대의 문학가들과 만날 수 있었고 그들의 조언과 격려에 용기를 얻게 된다. 이는 그의 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주었다. 케인은 작가로 거듭났고 길이 이름을 남기게 된다.

(p.88)

 

다른 사람을 설득하려면 상대방으로부터 내 생각을 인정받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에게 나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 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상대방도 내 이야기를 들어 줄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반항심이 들거나 적대감이 느껴지는 사람이 설득하려고 들면, 대개는 듣고 싶어 하지 않기 마련이다. 아무리 일상적인 대화라 해도(특히 윗사람이라면), 실수나 오해를 지적하고 바로잡는 것은 상대방의 체면을 깎을 수도 있으므로 삼가야 한다. 그래야 흠을 잡히지 않고 무난하게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p.96)

 

나와 상대방이 맞거나 틀릴 확률이 반반이라면, 아무리 중요한 일이라도 상대에게 승리를 양보해야 한다. 만약 전적으로 내가 옳아도 사소한 일이라면 승리를 양보하는 것이 좋다.” 이는 링컨이 동료들과 격한 논쟁을 벌이던 장교를 다독이기 위해 한 말이다. 상대가 물러설 데를 주지 않고 전면전으로 밀어붙이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지혜롭게 승리를 양보하는 것이 정답이다.

(p.104)

 

업무상으로 아랫사람이나 후배에게 지시를 내려야 할 때가 많다.

상품후기

전체 상품후기수

0

총 평점

0 / 5

평점 비율

  • 1점 0
  • 2점 0
  • 3점 0
  • 4점 0
  • 5점 0

등록된 상품 후기가 없습니다.

상품문의

등록된 상품 문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