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인간 337 1 권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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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3-06-23
시리즈 김형배
출판사 시공사
글 김형배
그림 김형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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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오픈 동시에 펀딩 성공! 화제의 복간물
70년대 애니메이션과 만화책으로 만났던 《전자인간 337》

세계적인 과학자가 33억 7천만 원의 막대한 돈을 들여 제작한 로보트 ‘전자인간337’과 ‘마루치’, ‘아라치’가 지구를 지키는 내용의 SF 판타지물. 1977년 ‘전자인간 337’ 애니메이션 개봉 후 큰 인기로 1979년 만화책으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던 김형배 작가의 <전자인간 337> 시리즈가 돌아왔습니다(전 2권).

너무 뛰어난 로보트를 만들어버려서 자신이 만든 로보트의 노예가 된 우주과학자 마로 박사는 로보트들에게 세뇌당해서 자신의 아들까지 위험에 빠트리고, 로보트 일당은 지구 침략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한편 지구에서는 세계적인 과학자가 33억 7천만 원의 막대한 돈을 들여 제작한 로보트 ‘전자인간 337’의 발표회를 열어 막강한 위력을 세상에 알리는데….
‘전자인간 337’과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의 지구를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에서 단독으로 선보인 대한민국 SF의 대가 '김형배 작가 SF 특별선' 펀딩이 445%의 성공률을 달성하고 성황리에 종료됐습니다. 1970-80년대에 탄탄한 스토리라인의 독창적인 SF를 만들어낸 원로 만화가 김형배. 그 시절 SF를 향한 저자의 애정이 가득 담긴 시리즈를 다시 만나보세요!

대한민국 SF물과 밀러터리물의 대가 김형배 작가 SF 특별선
70~80년대 추억 속 김형배 SF 걸작이 돌아오다

70~80년대 ‘SF’란 생소한 소재로 허무맹랑한 이야기이자, 어린이교육에 반하는 비주류였습니다. 하지만 로보트태권브이의 대흥행 후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SF에 대한 관심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김형배 작가도 처음엔 청탁을 받고 입문한 SF 만화여서 공상과학의 세계를 자세히 알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김형배 작가는 로보트태권브이 작업 후 과학 공부에 매진하였고, SF를 깨닫고 더욱 과학적 기반이 탄탄한 SF 만화들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30여 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매력적인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 연출로 우리의 마음을 비장하게 만드는 김형배 작가의 명작들을 새롭게 단장하여 &ktl김형배 SF 특별선>으로 재출간 합니다.
원형 그대로의 레트로 감성을 살린 높은 퀄리티의 김형배 SF 시리즈를 지금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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