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편 돌입!
결계로 보호된 채 5천 년 전부터 폐쇄돼 있던 정체불명의 섬을 발견한 토야 일행. 사신(邪神)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기 시작한 상황에서, 그들이 그곳에서 발견한 것은 새로운 세계로 이어진 문이었다. 미완성으로 보이는 그 문이 방대한 마력으로 기동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토야는 시험 삼아서 문을 통과해 보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건 언어도 통하지 않고 듣도 보도 못한 기술을 가진 세계였다──.
훈훈한 대인기 판타지 제12권!
물건을 만들기도 하고, 싸우기도 하고,
사람을 돕기도 하고, 놀기도 하고.
스마트폰을 들고 떠나는 훈훈한 이세계 모험담!
일본 인터넷 소설 연재 사이트 「소설가가 되자」에서 크게 주목을 모으고
서적화에 이어 애니메이션까지 만들어진 인기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