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터무니없는 스킬로 이세계 방랑 밥> 13

＜とんでもスキルで異世界放浪メシ＞ 13

에구치 렌 지음 | 마사 일러스트 | 정대식 옮김 | 10,500원 | 128*188mm | 268페이지 | 1판 1쇄 초판 한정 책갈피, 쇼트스토리 소책자 == 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ISBN 979-11-384-8262-2

[줄거리]

‘소설가가 되자’ 조회수 11억을 돌파한 터무니없는 이세계 모험담, 시끌벅적 성분을 듬뿍 추가한 13권!

‘용사 소환’에 휘말려 현대 일본에서 이세계로 오게 된 샐러리맨 무코다. 그는 난관으로 유명한 브릭스트 던전의 최하층에서 강대한 힘을 지닌 에인션트 드래곤(고룡)과 조우하지만, 이번에도 그가 만든 요리에 반하는 바람에 반강제로 사역마로 들이게 된다. 그렇게 무코다 일행은 ‘곤 옹’이라고 이름을 붙인 에인션트 드래곤을 타고 카레리나에 있는 집으로 귀환한다. 하지만 오랜만에 집에 왔음에도 한숨 돌릴 새도 없이 드래곤에 미친 민폐 엘프, 엘랑드가 곤 옹에 관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들이닥친다. ‘길드 마스터를 관두고 왔다’고 하는 엘랑드가 들러붙는 바람에 무코다 일행은 나날이 지쳐간다(주로 곤 옹과 드라 짱이). 그런 생각지 못한 위협으로 인해 무코다 일행은 고통받지만, 늘 고생이 많은 ‘그 사람’이 일을 팽개치고 도망쳐온 엘랑드를 붙잡기 위해 드랭에서 찾아오는데……?!

[저자 소개]

에구치 렌 지음

에구치 렌입니다. 올해부터 ‘고향 납세’에 참가하기 시작했는데 여러 지방의 특산품을 받을 수 있어 무척 즐겁습니다. 콕 집어 말하자면 그 지역에서 나는 맛있는 특산품들이 최고입니다! 깜짝 놀랄 만큼 종류도 다양하고 어느 것 할 것 없이 맛있어 보여 늘 고민하게 됩니다. 하지만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고향 납세’를 통해 직접 사기에는 망설여졌던 복어회 & 전골 세트를 큰맘 먹고 신청해 봤습니다. 아직 도착하지 않았지만 받아볼 날이 기대됩니다!

마사 일러스트

후쿠오카에 사는 일러스트레이터.

라이트노벨 삽화 등,

일러스트 제작을 주로 활동 중.

http://ashybrid.nobody.jp/

정대식 옮김

[목차]

제1장 : 꼬질꼬질한 털이지만 알고 보니 상당한 가치가 있었다

제2장 : 부르지도 않았는데 그 사람이 우리 집에 찾아왔다

제3장 : 기다리던 사람이 오다

제4장 : 야생 베히모스

제5장 : 무코다, 길드 마스터에게 설교를 당하다

제6장 : 카레리나에서도 기부를

제7장 : 곤 옹의 비밀과 난감한 계시

제8장 : 역시 목욕은 좋은 거라니깐~

제9장 : 마검의 올바른 사용법

한담 : 엘랑드, 그 후……

번외편 : 나는 이런 거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