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작가 소개

글: 모지 카키야

일러스트: toi8

옮긴이: 김성래

책 소개

옛 동료 카심과 재회하고 샤를로테와 벡의 문제도 해결한 뒤

일행과 함께 고향 마을로 돌아온 벨그리프.

딸아이 안젤린은 마을에서 기다리고 있던 자신의 동생 미토와

금세 허물없는 사이가 되어 평온한 나날을 보낸다.

그런 와중에 마을 부근의 숲이 갑자기 의식을 갖고 사람들을 습격하는데─.

표적은 마왕의 힘을 지니고 있는 미토?!

마을 안에 불온한 분위기가 감돌고 사태는 점점 악화되는 가운데

궁지에 맞서 『팔라딘』 그라함이 일어선다!

고향의 위기를 부녀는 극복할 수 있을 것인가?!

마음이 마음을 지키는 하트풀 판타지, 6권!

목차

71 ◆ 마치 이를 악문 것처럼 꽉 다물려 있던

72 ◆ 숯불은 마치 보석처럼

73 ◆ 이영차,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지고, 얇은 판자를

74 ◆ 검을 연마하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75 ◆ 바윗돌 많은 푸른 산자락을 바람이 어루만지며

76 ◆ 자리에서 일어나 머리 숙이는

77 ◆ 이른 아침의 집 안은 마치 물속 바닥처럼

78 ◆ 새파랬던 하늘에 엷은 구름이 끼면서 연파란색으로

79 ◆ 날이 갈수록 보리 잎 사이에서 줄기가

80 ◆ 바람이 딱히 강하지도 않은데 나무들의

81 ◆ 마치 나무로 만들어진 고치 같다고

82 ◆ 어둡다. 긴 회랑처럼

83 ◆ 석양에 비추이는 광장에서 불을

특별 수록 번외편

EX ◆ 정령의 불

초판 한정 특전--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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