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저자 월영신
일러스트 REUM
[책 소개]
자의 반 타의 반 유설영 곁을 떠난 진백천.
기왕 이렇게 된 거,
정체된 검을 성장시키고자 북방으로 향한다.
임관도 받고, 타고 다닐 말도 구하고,
수하를 얻어 굴리기도 하며 북방도 얼추 안정시킬 즈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소식이 들려오는데.
련주가 검각으로 향하고 있음
진백천은 검각으로 달려간다.
오직 유설영만을 생각하며.
“내가 있을 자리는 아가씨의 옆이니까요.”
어떻게 사느냐, 어떻게 죽느냐가
남자에게는 무엇보다 더욱 중요할 때가 있는 법.
[목차]
一. 북경을 향하다
二. 북상찬명대
三. 임관을 청하다
四. 말과 수하를 얻다
五. 백부장 진백천
六. 무림맹 무사들의 귀환
七. 작은 전공
八. 반격
九. 나 진백천이다
十. 손가락을 들어 전군을 멈추다
十一. 삼 개월 후
十二. 떠나는 진백천
十三. 흑사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