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줄거리-
“이런 상황이면, 이미 승기는 없는 거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케얄가의 전략을 모두 뛰어넘는 브렛으로 인해 인류는 절체절명의 궁지에 내몰린다. 그런 상황에서 엘렌은 ‘현자의 돌’의 힘으로 한 번 더 이 세계를 ‘재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하는데?!
완전히 열세에 놓인 가운데, 엘렌은 남아 있는 마지막 작전을 세우고 케얄가는 자신의 몸을 희생해 인질이 되어 사지로 향한다.
“난 내가 생각하는 대로 행동해, 내가 믿는 이상적인 세계를 만들겠어. 자, 마지막 싸움을 시작하자.”
오랜 인연과 복수의 연쇄에 지금 종지부를 찍는다.
용사와 모든 사람들의 생각, 책략이 뒤얽히는 최종 결전의 결말은?!
*초판 한정 스페셜 책갈피 증정---책갈피포함 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