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 세계 생활 7 권 (영상출판미디어)
렘의 말에 구원을 받아
간신히 전의를 가다듬은 스바루
아슬아슬한 교섭을 성립시켜
에밀리아에게로 가는 길을 막는
대재앙 백경(白鯨) 토벌의 막이 오른다
생사를 건 백경토벌전의 키를 쥔 것은
검귀(劍鬼) 빌헬름 반 트리아스.
"──내 아내, 테레시아 반 아스트레아에게 바친다."
14년에 걸친 집념과,
400년에 이르는 사람과 백경, 그 투쟁의 역사.
마침내─ 종결.
절망의 루프를 뛰어넘어,
격투와 활극의 제7막, 마침내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