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유희 (리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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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4-03-21
레이블(브랜드) 리드비
시리즈 법정유희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이가라시 리쓰토
번역 김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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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미스터리 걸작리스트에 새로운 이름을 더하다!

법정 미스터리와 본격 미스터리의 완벽한 결합!

15만 부 돌파, 출간 직후 코믹스화, 202311월 영화 개봉!

 

62회 메피스토상 만장일치 수상!

2020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4!

2021미스터리가 읽고 싶다!3, 신인상 수상!

2021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3!

 

 

작품 소개

 

현직 변호사인 이가라시 리쓰토의 경이로운 데뷔작’, 누적 15만 부를 돌파한 법정유희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된다. 법정유희는 만장일치로 제62회 메피스토상을 수상했으며,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3위와 신인상, 2020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4,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3위에 랭크되는 등 데뷔작으로는 믿을 수 없는 성과를 거뒀다. 또 그 어떤 작품보다 빠른 미디어믹스가 결정돼, 출간 즉시 코믹스와 영화로 만들어졌다.

 

로스쿨의 세 동급생이 사건에 휘말리는 1부 무고 게임과 그들이 피해자, 피고인, 변호사로 다시 만나 형사재판으로 이어지는 2부 법정유희’, 이렇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 법정유희는 진지한 법정 미스터리이면서도 모든 복선이 하나로 연결되는 본격 미스터리 특유의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작품 말미에 작가가 던지는, 외면할 수 없는 질문들은 독자에게 법과 재판에 대한 흥미로운 성찰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출판사 서평

 

경이로운 데뷔작’, 일본 법정 미스터리의 신성 등장!

 

현직 변호사이자 작가인 이가라시 리쓰토의 경이로운 데뷔작’, 일본에서 누적 15만 부를 돌파한 법정유희가 드디어 한국에 출간된다. 이가라시 리쓰토는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 시절과 법원 서기관으로 일하는 3년 동안 밤에 글을 쓰는 생활을 지속했고, 법정유희(2020)로 제62회 고단샤 메피스토상을 만장일치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했다.

 

법정유희2021미스터리가 읽고 싶다!3위와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0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4,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3위에 랭크되는 등 데뷔작으로는 믿을 수 없는 성과를 거뒀다. 또 출간 직후 고단샤 잡지 이브닝에서 만화로 연재돼 코믹스로 출간됐으며, 바로 영화화가 확정돼 20231110일에 나가세 렌 주연의 영화 법정유희가 개봉됐다.

 

소설을 통해 법률의 매력을 전하고 싶다는 이가라시 리쓰토는 변호사로 전직한 이후에도 한해 두 권 꼴로 소설을 발표하며, 법률 지식을 살린 엔터테인먼트 작가이자 일본 미스터리계의 블루칩으로 그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법정 미스터리와 본격 미스터리의 완벽한 결합

 

법정유희는 로스쿨의 세 동급생이 휘말리는 1부 무고 게임과 로스쿨 졸업 후 그들이 피해자, 피고인, 변호사로 다시 만나는 2부 법정유희’, 이렇게 두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법률에 저촉되는 사건이 발생한 경우, 피해자는 천칭 일러스트와 함께 무고 게임을 신청할 수 있다. 피해자는 증거를 모아 범인을 지목하고, 심판자의 심증 또한 그와 일치하면 범인은 벌을 받는다. 하지만 무고한 사람을 지목할 경우, 거꾸로 피해자가 벌을 받는다.’

 

로스쿨 학생들의 치기 어린 사적제재인 무고 게임은 뜻밖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면서, 2법정유희속 본격적인 형사재판으로 이어진다.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연결된 두 파트와 곳곳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언뜻 보기에 살인 사건과 아무 관계도 없어 보이지만, 경악할 만한 진상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모두 복선으로 작용한다.

 

왜 사건이 일어났는가?’, ‘사건을 일으킨 인물은 누구인가?’, ‘그 인물이 사건을 일으킨 목적은 무엇인가?’ 질문의 답이 하나씩 밝혀질 때 독자는 모든 것이 뚜렷한 한 선으로 연결되는 쾌감을 맛볼 수 있다. 법정유희가 탁월한 법정 미스터리이면서도 본격 미스터리로서 왜 극찬을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점이다.

 

법과 재판그 양면을 능숙하게 보여 주는 깊이와 기교

 

법정유희는 본격적인 법정극이자, 수수께끼와 반전이 있는 탁월한 미스터리이지만, 과거의 굴레에서 벗어나려는 청춘 군상의 드라마이기도 하다. 창작 당시, 법률가를 목표로 했던 사법연수생 이가라시 리쓰토는 극적인 서사 구조를 통해, ‘재판의 존재에 대해 흥미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법정유희는 제가 알고 있는 법의 매력을 최대한 담아낸 소설입니다. 다 읽었을 때 법과 재판에 대한 인상이 달라졌다면, 흑과 백 사이의 회색을 생각해 주신다면, 저자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사건의 진상이 드러날 즈음, 작가의 소감처럼, 법정유희는 독자가 쉽게 답할 수 없는 다양한 질문들을 던진다. ‘신이 아닌 불완전한 인간이 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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