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소개 | 목차 |
눈과 얼음의 대지에서 궁극의 탈환 작전이 시작된다……! 누군가의 손에 의해 얼어붙은 대지로 변모해버린 바나리스. 마력을 차단하는 비정상적인 ‘눈’과 상정 밖의 신종 마물이 아르스 일행을 농락한다! 거기에 놀랍게도 고등급 마물들이 서로 협력한다는 미증유의 사태까지 발생. 아르스와 로키, 레티 휘하의 정예 멤버들은 어쩔 수 없이 부대를 나누어 강적들에게 맞서는데……. 과연 이 땅의 탈환을 바라는 레티의 비원은 달성될 것인지. 인류가 겪어보지 못한 전투에 임하는 아르스 일행이 이 극한의 땅에서 목격한 것이란? 서적판 오리지널 ‘바나리스 탈환’편, 클라이맥스! | 제52장 여운과 의문의 아침 제53장 바나리스의 변모 제54장 적어도 인간답게 제55장 눈 내리는 하늘의 음영 제56장 미쳐버린 광인 제57장 마법과 마법 제58장 내밀어준 그 손 제59장 과거의 잔향 저자 후기 |
시리즈 소개 | |
마물의 위협이 끊이질 않는 세계에서 어린 시절부터 타고난 재능 탓에 최전선에서 목숨을 걸고 싸워온 아르스 레긴. 어느덧 세계최강이 된 그는 10년의 군역을 채우고 퇴역을 신청한다. 하지만 순순히 그를 놓아줄 수 없는 국가는 대신 마법학원에 아르스를 보낸다. 평온한 생활을 바란 아르스였지만, 어릴 때부터 최전선에서 생활해 온 탓에 일반 상식이 부족하여 일어나는 사건 사고. 잇달아 학생의 신분이면서 미소녀 마법사들의 육성까지 거들게 되는데……. 아르스는 과연 '조용한 은둔생활'을 쟁취해 낼 수 있을 것인가!? 이제 그만 평온을 바라는 세계최강의 영웅담이 새로운 막을 올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