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소개
만화: 나에카와 사이
옮긴이: 이진주
책 소개
“시오리는 정말로 나를… 먹고 싶어?”
자신의 육체가 완전히 무르익은 그때,
자신을 잡아 먹어줄 것을 시오리와 약속한 히나코.
그러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그 약속이 휴지조각이 되어버릴 수도 있는
자신의 피에 감춰진 비밀을 들어버린다.
시오리에게 피의 진상을 캐묻는 히나코에게,
그녀가 고한 것은 예상하지 못한 잔혹한 진실이었으니….
“그렇게나, 당신밖에 필요 없었는데─.”
목차
19화 균열의 기점
막간 후회의 상처자국
20화 끈을 푸는 손가락
21화 새겨진 기도
22화 벌어지는 경계선
부록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