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위의 1DK >
<砂の上の1DK>
카레노 아키라 지음 | 미스미 일러스트 | 이소정 옮김 | 7,500원 | 120*180mm | 312페이지
(도서 내 래핑) 1판1쇄 초판 한정 책갈피 == 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ISBN 979-11-384-7915-8 04830
[줄거리]
산업스파이 청년 에마 소지는 임무차 방문한 연구 시설에서 옛 지인인 여대생 사나쿠라 사키미와 재회한다. 그리움도 잠시, 시설 파괴 공작에 휘말리게 되고…… 죽어가던 그녀를 구한 것은 비밀리에 연구되고 있던 미지의 세포였다. “나, 는…… 뭐야……?” 사키미에게 깃든 그것=호칭 〈알제논〉은, 상처가 아물어 몸을 돌려줄 때까지의 기한 동안 소지와 동거 생활을 시작하는데―― 창밖의 경치나 텔레비전 영상, 탁상 위의 어항…… 눈에 들어오는 모든 것이 신선하고 눈부시다. “나쁜 괴물은 사라져야 해. 네 소원은 틀리지 않았어.” 끝을 받아들이고, 그럼에도 사람다운 일상을 보내는 ‘행복’을 소망한, 어느 생명의 5일간.
[저자 소개]
저자
카레노 아키라
이야기를 쓰는 사람. 이번 이야기를 쓰면서 바다에서 놀기도 하고 취재도 하고 싶었는데 여러 일들이 있어서 못 갔습니다. 억울해.
일러스트
미스미
주로 캐릭터 디자인, 삽화, 굿즈 일러스트 등으로 활동 중. 알제논 씨가 너무 제 타입이라서 재미있게 그렸습니다!
번역
이소정
[목차]
프롤로그/ 무대장치의 서두
첫째 날: 화염 속
둘째 날: 그녀에게는 아직 이름이 없다
셋째 날: 투명한 벽을 사이에 둔 세계
넷째 날: 알제논과 어항
다섯째 날: 저마다의 긴 하루
에필로그/ 막은 내리고,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