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처음 가는 수학여행―――
잠을 이루지 못 한 건
너무 긴장됐고,
특별한 순간도
많았기 때문이다―――.
커뮤증 미소녀 코미 양.
처음 가는 ‘수학여행’이 시작되었다.
중학교 때는 친구가 없어서 빠졌기에 너무나도 불안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불안을 날려주는 타다노 군이 함께 있어준다.
게다가 친해진 친구들도 많으니까.
친구들과 함께 걷는 교토 거리.
모두가 함께 자는 밤, 베개싸움, 목욕, 비밀이야기.
잠자는 시간도 아까운, 소중한 추억이 생길 것 같다.
순간순간이 눈부시게 빛나는 미소녀 코미디 제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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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커뮤증 히로인 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