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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냐 데그레챠프, 이직을 결심하다.
하지만, 사회적 동물에게 도망칠 길은 없다.
제국군은 필요에 묶인 노예. 그들은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제국이라는 국가의 모래는 곧 바닥난다. 남은 시간은 너무나도 적다. 모래시계의 모래가 다 떨어질 때까지, 인간은 각자의 결단에 쫓긴다.
파멸의 모래시계 앞에서 단결을 외치는 가운데, 그 단결마저도 모래성처럼 무너지기 시작하는 시리즈 제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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