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녀전기 14권 (노블엔진) (영상출판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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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4-02-23
시리즈 유녀전기
출판사 영상출판미디어
카를로 젠
그림 시노츠키 시노부
번역 한신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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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소개

목차

이것은 황혼기에 빛나는 마도사와 세계의 적으로서 암약하려는 노인의 이야기.

 

동부전선은, 지옥이다. 몰려드는 적군. 파멸하는 아군.

먹지도, 마시지도, 자지도 못하고, 그런데도 전쟁은 끝나지 않는다.

종말을 미루는 승리를 추구하며, 타냐는 마도부대를 이끌고 전장을 달리고, 소리친다.

우리는 제국군 항공마도사. 우리에게 맞설 적은 없다.

그리고 제투아는 마침내 달성한다.

세계의 적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고.

프롤로그

1장 의무의 이름으로

2장 너무 이른 공지전 독트린

3장 거짓말은 도둑질의 시작

4장 프로 의식

5장 마도사의 무덤

6장 박빙의 승리

종장 비몽사몽

부록 제국군 기관지

시리즈 소개

애니메이션 시즌 2 제작 결정! 총포와 마법이 오가는 이색 전쟁담의 최신간이 오랜 침묵을 깨고 등장!

 

현대 일본에서 냉철한 회사원으로서 한 기업의 인사 관리에 애쓰던 주인공은 자신이 사직을 권한 직원에게 원한을 사고, 역 플랫폼에서

떠밀려 목숨을 잃는다. 그렇게 경험한 사후 세계에서는 [창조주]라 자칭하는 [존재X]와 조우하는데, 신앙심이 없는 언동이 분노를 사서 [비과학적인 세계에서, 여자로 태어나, 전쟁을 알고, 궁지에 몰려라.]라는 말과 함께 마법과 총탄이 오가는 세계에 다시 태어나고 만다.

 

그리고 다시 태어난 세계. 전쟁 고아인 타냐 데그레챠프가 된 그는 천부적인 마도 적성이 확인돼 아홉 살의 어린 나이에 전장에 보내진다. 타냐는 전생의 지식을 활용해 출세하고, 안전한 후방 근무를 희망하지만, 그 우수함과 상대에게 호감을 받도록 노린 언동이 본인이 의도와 다른 방향으로 평가를 받아 계속해서 전선에 보내지는데.

 

세계에 드리우는 세계대전의 그림자. 처음에는 승승장구하는 제국이지만, 세계대전의 수렁에서 점차 마모되기 시작하는데……?

군인이지만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타냐의 운명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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