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속의 유괴 (리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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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3-11-27
레이블(브랜드) 리드비
시리즈 기억 속의 유괴 오야마 세이이치로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오야마 세이이치로
번역 한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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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욱 내밀하고 예측 불가능한 사건들로 돌아오다!

모든 예상이 180도 뒤집히는 반전의 연속!

붉은 박물관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본격 미스터리 거장, 단편 추리의 신!

오야마 세이이치로 혼신의 역작!

 

 

작품 소개

 

본격 미스터리 거장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역작 붉은 박물관. 그 두 번째 이야기 기억 속의 유괴가 국내 출간된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완벽한 논리를 보여 준 붉은 박물관은 출간 이후 즉시 드라마로 제작되는 등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고, 후속 작품에 대한 독자들의 기대도 높아졌다. 그 기대가 모여 붉은 박물관이 출간되고 칠 년 후인 2022, 드디어 기억 속의 유괴가 출간됐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높은 완성도를 보여 준 기억 속의 유괴는 후속 작품을 기대하던 독자들을 만족시키며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붉은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기억 속의 유괴또한 독자가 극중 인물과 함께 사건 해결에 참여할 수 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사건의 진상이 쉽게 드러나지 않도록 작품을 치밀하게 설계했지만 결코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단서를 독자에게 공정하게 공개한다. 인물의 묘사와 대사, 사에코가 주목하는 부분 그 모두가 사건을 해결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 이 단서들을 토대로 작품을 읽으면 독자는 어쩌면 사건의 진상에 도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붉은 박물관 시리즈의 두 주인공 히이로 사에코와 데라다 사토시는 기억 속의 유괴에서 전작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준다. ‘붉은 박물관을 벗어나지 않던 사에코는 박물관 밖으로 나오고, 수사1과에서 쫓겨난 후 불만에 차 있던 사토시는 사에코의 능력을 인정하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다. 두 사람은 신뢰가 쌓이고, 서로의 부족한 능력을 채워 주면서 붉은 박물관때보다 완벽해진 팀플레이를 펼친다. 두 인물의 달라진 모습과 완성된 팀플레이를 보는 것은 전작과 다른 기억 속의 유괴만의 재미가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

 

본격 미스터리 거장의 대표 시리즈, 한층 더 강렬한 이야기로 돌아오다!

 

진실을 감춘 사건의 본모습을 밝히는 붉은 박물관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기억 속의 유괴가 국내 출간된다. 미결, 또는 종결된 형사사건의 증거품과 수사 서류가 모이는 붉은 박물관에서 관장 히이로 사에코와 그의 부하 데라다 사토시의 새로운 활약이 펼쳐진다.

 

2002년 작가로 데뷔한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출간하는 작품마다 호평을 받고, 굵직한 수상 경력을 쌓아 가며 본격 미스터리 거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대표작 붉은 박물관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완벽한 논리를 보여 주며 대중적인 성공을 거뒀다. 붉은 박물관은 출간 즉시 드라마로 제작되고, 그해 각종 미스터리 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붉은 박물관의 인기는 후속작에 대한 바람으로 이어졌고,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붉은 박물관출간 이후 칠 년 만에, 드디어 두 번째 이야기 기억 속의 유괴를 출간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기억 속의 유괴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완벽한 논리를 보여 주며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 냈다. 미스터리 평론가 가타야마 다이치는 작품 해설에서 기억 속의 유괴는 제1권보다 미스터리로서의 박력이 한층 더 넘친다.’라고 극찬했다.

 

오야마 세이이치로, 다시 한 번 독자와 추리 게임을 펼친다!

 

전작 붉은 박물관을 두고 미스터리 평론가 이이키 유산은 독자에게 도전하는 타입의 본격 미스터리로서 이 책은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달성했다.’라고 평했다. 그리고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기억 속의 유괴에서 다시 한 번 독자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붉은 박물관 시리즈는 독자에게 사건의 모든 단서를 공개하여, 독자가 등장인물과 함께 사건 해결에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사건의 진상이 너무 쉽게 드러나거나,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면 독자는 실망하게 될 것이다.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속임수를 쓰지 않고, 공정하게 모든 단서를 제공하면서도 아슬아슬한 난이도로 조절하여, 작품이 끝날 때까지 독자가 흥미를 잃지 않도록 작품을 치밀하게 구성했다.

 

작가와 함께 추리 게임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은 붉은 박물관 시리즈만의 매력이다. 독자는 기억 속의 유괴에 담긴 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 매력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등장인물의 묘사와 대사, 사에코가 주목하는 부분 등을 통해 공개된 단서가 모두 힌트가 될 수 있고, 독자는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추리를 하면 사건의 진상을 맞출 수도 있을 것이다.

 

달라진 사에코와 사토시, 완벽한 팀이 되다!

 

붉은 박물관 시리즈의 두 주인공 히이로 사에코와 데라다 사토시는 기억 속의 유괴에서 전작 붉은 박물관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 준다.

 

천재적인 추리 능력을 가졌지만 의사소통 능력이 심각하게 결여된 사에코는 탐문 수사 및 사건 조사를 전적으로 사토시에게 맡기고 붉은 박물관을 벗어나지 않았다. 하지만 기억 속의 유괴에서는 사건 조사에 동행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활약을 펼친다.

 

수사1과에서 붉은 박물관으로 좌천되어 하루하루 붉은 박물관을 탈출할 날만 꿈꾸던 사토시는 기억 속의 유괴에서는 붉은 박물관에서의 생활에 익숙해진다. 그리고 사에코의 뛰어난 수사 능력을 인정하게 되면서 사에코의 조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다.

 

두 주인공은 서로에게 부족한 의사소통 능력과 추리 능력을 보완해 주면서 완벽한 팀플레이를 펼친다. 사에코와 사토시의 달라진 모습과 완성된 팀플레이를 보는 것은 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추천의 말

 

- ‘오야마 세이이치로는 이 이름만으로 구매를 결정해도 될 정도로 신뢰와 실적이 있는 본격 미스터리의 브랜드이다. _ 가타야마 다이치(미스터리 평론가)

 

- 개인적으로 일본에서 오야마 세이이치로의 트릭을 가장 좋아한다. _ 아리스가와 아리스(소설가)

 

- 경악하고, 납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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