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레아 레코드> 2
<アストレア・レコード> 2
오모리 후지노 지음 | 카카게 일러스트 | 김민재 옮김 | 9,000원 | 120*180mm | 440 페이지
(도서 내 래핑) 1판 1쇄 초판 한정 일러스트카드 == 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ISBN 979-11-384-1920-8
[줄거리]
훗날 『죽음의 7일간』이라 불렸던, 오라리오 최대의 악몽이 찾아온다──.
이블의 대공세에 시달리는 미궁도시. 도시를 지배한 「거악」에게 저항하는 모험자들. 그러나 악랄한 계략, 끝나지 않는 습격, 그리고 지켜야 할 존재인 민중에게도 비난을 받아 차츰 마모되어간다. 벗을 잃고, 자신의 정의가 흔들리기 시작한 류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몰아붙이듯 「사악」은 묻는다.
“리온, 너의 『정의』는?”
무너져버린 요정 소녀는 황혼의 하늘 아래에서 선택을 종용당한다.
이것은 암흑기를 달려나갔던 정의의 권속들의 레코드──.
[저자 소개]
오모리 후지노
현대의 라울 같은 이들이 Lv.4라면 【헤르메스 파밀리아】의 모 호랑이 수인은 Lv.5가 됐겠쥐, 하고 스스로에게 딴죽을 걸었던 7년 전의 대항쟁 이야기. 본편 외전에서도 은근슬쩍 모 호랑이 수인의 Lv.이 바뀌어버렸으니 넘어가 주세요.
제2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카카게
정의란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너라면 어떻게 대답할까?
머릿속에 사신이 눌러앉아 버렸어요.
지금은 저의 얼마 안 되는 말벗입니다.
김민재 옮김
늦어져서 정말 정말 정말 죄송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어둠에 뒤덮인 도시
1장 돌의 맛
2장 방황하는 정의
3장 들에 피는 납빛 꽃
4장 저항하는 자들
5장 햇살 악의 연회
6장 정적의 선율
7장 정의문답
8장 악극
막간 요동치는 천칭의 틈바구니에서
9장 아무런 특이할 것 없는 여자아이의 이야기 ~Alise Lovell~
10장 내가 배웠던 것 ~Twilight Answer~
11장 전사만찬 ~FINAL WAR EVE~
에필로그── All you need is ‘JUS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