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북스

작가 정보

*아다치 미츠루

-일본의 만화가. 1970년 《디럭스 소년 선데이》에서 단편 '사라진 폭음'으로 데뷔하였으며 지금까지도 쇼가쿠칸의 주력 작가로 활약하고 있다. 연애와 스포츠를 결합한 서정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심리 묘사를 통한 감성적인 연출로 다양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터치>, <러프>,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만화계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

작품 내용

같은 반 미소녀인 미즈타니 카츠키와 친해지기 위해 권투를 시작한 사토야마 카츠키의 이야기를 다룬 청춘 열혈 복싱 만화.

평범한 고등학생 사토야마 카츠키. 남몰래 좋아하던 미즈타니 카츠키의 집이 권투 체육관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덜컥 회원으로 등록하고 만다. 하지만 소문과는 다르게 미즈타니 카츠키는 권투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권투 광팬인 교장선생님의 터무니없는 발언에 의해 강제적으로 권투 소년의 길을 가야만 하는 처지에 놓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