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보 |
나카야마 유카리 -나라현 출신 간호사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간호사 근무 경험을 살려 신인 간호사를 위해 저술한
《치사할 저도로 1년차를 잘 넘기는 간호기술》,《안타깝게도
남에게 들을 수 없는 간호 기술》 등의 저서 외에 '지친 사람을 위로해줄 수 있는 마음'을 담아 음식을 테마로 한 창작 만화를 다수 출간하였다. 대표작으로는
《마녀의 꼬드김》, 《지친 사람에게 야식을 전해주는 배달점》이 있다. |
작품 내용 |
곰과 물고기가 운영하는 디저트 가게에서 따뜻한 위로를 받아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디저트
레시피 만화. 울고 싶어지는 날, 이 가게를 찾아오세요──. 어느 마을에 조용히 자리한 디저트 가게 하나. 곰과 물고기가 운영하는 이 가게는 한밤중에만 영업한다. 제공하는 건 따뜻한 차와 오늘의 디저트 하나 뿐. 하지만 마음을 녹이는 달달함이 마음에 퍼지며 오늘밤도 지쳐 울고 싶은 사람들이 가게에서 위로를 받아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