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서시스 티넨시스 피살리스 공작은
비올라 만제리카 피살리스를
평생 사랑하겠다고 맹세합니다.”
새삼스럽지만, 신혼 여행지에서 서시스는 사랑의 맹세를 한다!
예상치 못한 전개에 어쩔 줄 모르는 비올라와
고백을 계기로 한층 더 거세지는 서방님의 과열 어프로치!
영지에서 채굴된 사파이어에
‘비올라·사파이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도 모자라
‘보석을 착용하고 사교계에 나가 광고합시다’라니…….
그건 또 무슨 수치 플레이!?
유능한 사용인님들에 의한 ‘공작가 마님 교육’도
그 강도가 점점 더 과격해져서 눈을 뗄 수 없는데!?
빈곤 영애와 서방님의
‘계약’ 웨딩 코미디 제5탄 등장!
[저자 소개]
츠레즈레바나
집필 이력은 2011년 12월경부터.
‘술술 읽고서 화악 재미있는 소설을 읽고 싶다’라고 생각한 것이 집필 계기로, 『누구 이 상황을 설명 좀 해주세요』를 WEB에서 연재 개시. 그런 본 작품이 인터넷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2013년 9월 출판 데뷔. 효고현 거주. 취미는 테니스·스키·드라이브·과자 만들기·독서.
[목차]
본편 「누가 이 상황을 설명 좀 해 주세요!
∼계약부터 시작하는 웨딩∼ 5」
번외편 「미션:
『비올라 · 사파이어』를 득템하라!」 오리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