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보 |
*사토 마사미치 -일본의 만화가. 인터넷에 업로드하던 만화 '제6혹성에서'가 강담사
편집자의 눈에 든 것을 계기로 만화 연재를 시작하게 되었다. 트위터에서 발표한 <전생했더니 94년도의 세가 사원이었던 이야기>가 많은 조회수를 받았으며 현재 다양한 연재처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후지야 카츠히토 -일본의 만화가로 <보스, 저를 고용해주시겠어요?> <러브 돌> 등을 연재하였으며, 현재는 만화 연재 사이트 '코믹제논'에서 <19번째
카르테>를 연재하고 있다. *시미즈 요헤이 -일본의 변호사. 2010년에 '법률사무소 아르시엔'을 개설하였으며, 인터넷 상에서 발생하는 비방중상 및 폭로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선례적인 재판 경력을 가지고 있다. 본책의 법률 감수를 맡았다. |
작품 내용 |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고 가해자도 될 수 있는 현대의 실상을 다루다─! 블로그를 운영하던 평범한 주부는 어느 날 자신에 대한 사실과는 무관한 비방중상을 당하게 되고 변호사 무료 상담소를 찾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건 인터넷 상 안건과 관련해서는 강하지만 왠지 사건을 대하는 태도가 일반적이지 않은 변호사
야스다. 처음에는 의심스러웠지만 야스다의 조언과 제시를 통해 그녀는 자신이 입은 피해를 법적으로
해결해 나가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