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소개 | 목차 |
엘프를 동료로 맞이하고 정착할 곳을 찾아 여행을 시작한 레룬다. ‘신녀일지도 모르는 힘’을 과신하지 않고 계약한 정령 프레네에게 마법을 배우며 매일 노력 중! 복슬복슬한 그리폰들에게도 협력받아 새로운 마을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앞으로 즐거운 나날이 기다릴 줄 알았는데……. 어느 날, 숲에서 마물에게 공격받는 신기한 민족을 구하자 그들이 ‘같이 살게 해 달라’고 교섭을 시도했다! 만만치 않은 상대라 고전하는 가운데, 레룬다 주변에서 신기한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하는데……?! 비극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라! 버려진 소녀가 ‘신녀일지도 모르는’ 힘과 마주하는 제3권! | 1 소녀와 도중의 평온한 나날 막간 신관, 나라를 떠나다 / 부친, 반성하지 않다 2 소녀와 수인 소년의 고민 막간 왕녀와 상회 / 왕자와 질책 3 소녀와 새로운 땅 막간 왕녀와 붕괴의 조짐 / 고양이는 포기하지 않는다 4 소녀와 새로운 생활 막간 나라의 혼란 / 왕녀의 각오 5 소녀와 어떤 만남 막간 왕자와 영장 / 왕녀와 선택 / 언니의 일상의 끝과 자각 6 소녀와 어느 민족 막간 왕녀와 깨어나는 언니 / 교육 담당의 기록 3 7 소녀와 결의 종장 단편 외전 어릴 적 꿈을 꾸다 후기 |
시리즈 소개 | |
같은 날 같은 시간에 태어난 쌍둥이 자매. 부모님은 언니 앨리스만을 아끼고 레룬다를 천대한다. 그래도 어찌어찌 살아가던 어린 레룬다 앞에 나타난 운명의 전환점. 마을에 찾아온 사람은 가족들의 말만 믿고 언니 앨리스를 ‘신녀’로 데려가고, 레룬다는 앨리스를 따라가는 부모님에 의해 숲에 버려진다. 어린 소녀의 몸으로는 위험한 숲속에서 살아갈 수 없고, 급기야 마물들이 눈앞에 나타났다! 그러나 마물들은 레룬다를 해치기는커녕, 아끼고 지켜주는데──. “어쩌면... 언니가 아니라 내가 신녀일지도 몰라......!” 가족에게 버림받았지만, 포근하고 복슬복슬한 마물과 수인에게 둘러싸여 숲 생활을 만끽합니다! 버려진 소녀(=신녀)의 따끈따끈 복슬복슬 라이프, 개막! |
초판도서는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