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 (리드비) (디앤씨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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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일 2023-05-09
레이블(브랜드) 리드비
시리즈 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
출판사 디앤씨미디어
에드워드 D. 호크 Edward D. Hoch (1930∼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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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사라진 곡예사, 눈 밀실 속 시체, 원거리 살인, 저주받은 인디언 천막……

불가능 범죄 전문가 샘 호손 박사가 또다시 맞닥뜨린,

완벽하게 불가능한 열다섯 가지 사건들!

 

 

  작품 소개

 

인간 소실, 잠긴 문, 사라진 흉기, 밀실 등 불가능 범죄를 전문으로 해결하는 샘 호손 박사의 활약이 담긴 세 번째 단편 모음집이다. 평생 900편이 넘는 미스터리 단편을 집필한 대가 에드워드 D. 호크와, 잡지 EQMM의 전설적인 편집자 엘러리 퀸이 탄생시킨 샘 호손 박사 시리즈는 오직 불가능 범죄만을 다루고 있으며, 각 단편은 완벽한 퍼즐 미스터리 구조로 짜여 있다.

 

1932, 샘 호손 박사가 뉴잉글랜드 작은 도시 노스몬트에 부임한 지도 이제 십 년이 지났다. 노스몬트는 세월의 변화를 겪고 달라졌지만, 불가능 범죄는 좀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에서, 샘 호손 박사는 새로운 동료를 구하고 시골 의사로서 정체성을 고민하면서도 눈 밀실 속 시체, 원거리 살인, 저주 살인 등 다채로운 불가능 범죄와 마주한다.

 

 

출판사 서평

 

세계 최고의 단편 미스터리 거장과

전설의 편집자가 탄생시킨 불가능 범죄 전문 탐정

 

인간 소실, 잠긴 문, 사라진 흉기, 밀실 등 불가능 범죄만을 전문으로 해결하는 샘 호손 박사의 활약이 담긴 세 번째 모음집, 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이 국내 소개된다.

 

작가 에드워드 D. 호크는 77세를 일기로 생을 마칠 때까지 900편이 넘는 단편을 남겼고, 그 대부분은 교묘한 수수께끼와 놀라운 반전으로 구성된 고전 스타일 미스터리이다. 특히 20세기 미스터리의 거장인 EQMM의 편집자 엘러리 퀸과 함께 탄생시킨 캐릭터, ‘샘 호손 박사는 불가능 범죄만을 해결하는 시골 의사 탐정이다.

 

샘 호손 박사 시리즈는 시골 의사 일을 은퇴한 샘 호손 노인이 술 한잔을 곁들이며 자신이 해결한 불가능 범죄를 술친구에게 회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922, 뉴잉글랜드의 소도시 노스몬트에서 의사로서 첫발을 내디딘 샘 호손은 조용하고 한적한 삶을 꿈꾸지만, 웬일인지 그의 주변에는 일어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난 불가능 범죄가 끊이지 않는다.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시리즈G. K. 체스터턴의 브라운 신부 시리즈를 계승하는 이 시리즈는 1974년에 시작돼 에드워드 D. 호크가 사망한 해인 2008년까지 모두 72편이 발표됐다.

 

시리즈 내내 이어지는 천재적인 밀실 미스터리의 변주

 

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은 첫 번째 작품 속 시간에서 십 년이 지난 1932년 봄에서 시작되며 19369월까지, 15편의 불가능 범죄가 담겨 있다.

 

철저하게 연대순으로 진행되는 샘 호손 박사 시리즈에는 놀라운 수수께끼 외에도 미국 소도시의 삶과 그 변화를 엿보는 아늑한 즐거움이 있다. 1922년 샘 호손 박사가 처음으로 방문한 소도시 노스몬트는 이후 다양한 변화를 겪는다. 범죄의 온상이었던 금주법이 드디어 폐지되고, 시내에 처음으로 영화관이 들어서며, 당시 유행하던 은행 강도들의 수법을 모방한 강도 사건이 일어나기도 한다. 샘 호손 박사 역시, 새로운 동료를 찾고 시골 의사로서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등 노스몬트의 주민들과 함께하며 나이를 먹는다.

 

작품 속 시간은 흐르지만, 불가능 범죄는 그 형태를 달리하며 시리즈 내내 끊임없이 이어진다. 72편 동안 단 한 번도 같은 해결 방법을 사용한 적이 없다는 에드워드 D. 호크의 말은, 이 시리즈가 얼마나 천재적인 밀실 미스터리의 변주인지 명확하게 보여 준다.

 

샘 호손 박사 시리즈는 이미 모든 단편이 일본에 소개돼 2001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해외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2014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소설 50에 선정된 바 있다.

 

 

추천의 말

 

- 샘 호손 박사의 세 번째 불가능 사건집은 작가의 천재성을 보여 주는 세 번째 쇼케이스이자, 황금기 밀실 미스터리의 깔끔한 변주이다. 열다섯 편의 이야기를 해결할 수 있는 독자는 거의 없겠지만, 작가는 어디까지나 공정하게 단서를 심는다. _ 퍼블리셔스 위클리

 

- “노스몬트 주민들은 샘 선생의 사적인이야기의 한 부분을 차지하며 70편 이상의 단편들 속에서 끊임없이 이어진다. 그것은 나를 포함한 많은 독자들이 계속해서 이 시리즈를 읽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물론 각 단편들이 빼어난 퍼즐 미스터리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_ 재닛 허칭스, EQMM편집장

 

- “불가능하다고? 불가능은 없다. 에드워드 D. 호크의 작품을 읽을 때는 세부에 집중하고, 작품을 구성하는 가장 사소한 요소조차도 이유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_ <워싱턴 포스트>

 

 

목차

 

서문 _ 재닛 허칭스

묘지 소풍의 수수께끼

유아 보호실의 수수께끼

치명적인 불꽃놀이의 수수께끼

미완성 그림의 수수께끼

밀봉된 병의 수수께끼

사라진 곡예사의 수수께끼

담뱃잎 건조실의 수수께끼

눈에 갇힌 오두막의 수수께끼

천둥 방의 수수께끼

검은 로드스터의 수수께끼

두 출생 모반의 수수께끼

빈사의 환자 수수께끼

농가 요새의 수수께끼

저주받은 티피의 수수께끼

파란 자전거의 수수께끼

 

 

줄거리

 

묘지 소풍의 수수께끼

공원 묘지 근처 병원에 새로운 사무실을 얻은 샘 호손. 근처를 둘러보기 위해 산책에 나서는데, 소풍을 나온 한 부부가 눈에 들어온다. 그쪽으로 향하던 찰라, 갑자기 부인이 달려 나가더니 물이 잔뜩 불어난 시내 다리를 건너다 발을 헛디뎌 사망하는데…….

 

유아 보호실의 수수께끼

노스몬트 백 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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